어제 저녁 8시 45분쯤에
저희 서방이 전지 훈련을 마치고
학교 기숙사에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이 춘천기계공고 졸업날이라
아침에 볼일도 많고 해서 집에는 오늘 오후에나
들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밤 10시가 넘어서 피곤하다며 다시 전화한 서방이
많이 얄미워서 심통을 부렸었는데...
서방은 왜 화가 났냐고 되 묻기만 하더라구요...
흐미... 눈치가 없으면 코치라도 있어야징...
그래서 어제 전지훈련을 마치고 춘천에 도착한
서방 얼굴도 못 봤답니다..^^;
오늘 아침에 필요한 서류가 집에 있어서 가질러 왔다고 잠시 들렸더라구요...
아침에 집에 온 서방한테
어제는 집에 안 와서 심통을 부렸다고 했더니~~
맛있는 점심 먹자고 하네요^^*ㅋㅋㅋ
말은 그렇게 해도 제자들 졸업날이니
뭐 별 기대하지 않는답니다...
점심때 따뜻한 밥 먹으려고 좀 전에 새로 밥 지었답니다~~~
예전에는 뭐 서운한게 있어도 혼자 풀 죽어 있다 대충 풀곤했는데요~~
요즘은 속 시원히 다 말하고 보상 받을 건 받는답니다...
오늘도 점심 대신 현금을 좀 돌려 받아볼까 생각중이랍니다^^*흐흐흐
역시 만만한 건 서방밖에 없어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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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헐... 10만원???
잘하셨네요
꼭 뽀샤시 위해서 전부 쓰여졌음 좋겠다.
답글
박영희
답글
뽀샤시
호호호
점심도 먹고 10만원 받았으^^*ㅋㅋㅋ
자연
점심식사는 어떻게 드셨어요?
남편분한테 돈 받아셨어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답글
뽀샤시
네~
가뿐하게 수표 한 장 받았어요^^*ㅋㅋ
자연언니~ 편안한 밤 보내세요~
소망이
ㅋㅋㅋ 현금좋긴하네용~ㅎㅎ
에고..설연휴잘보내세용^_^
답글
뽀샤시
그랴~~
소망이도 설연휴 즐겁게 보내숑^^*
맘마미아
ㅋㅋㅋ 원레 남편분들은 이야기 하지 않는이상 절대 몰라요..^^
삐지지 마시구여 보쌰님~~ 좋은일에만 가득하길 바래요...
답글
뽀샤시
맘마미아님~~
고맙습니다^^*
맘마미아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