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열심히 찌개 끊일고 있는데
울 꼬맹이가 멜로디언을 가지고 놀다 키득키득 웃으며
"엄마`~~ 이것봐 ~!! 솔라시~! 누르며 씨@놈 ㅋㅋㅋ"
이렇게 웃더군요 재밌어하면서 말이에요...
전 너무 ~~ 황당해서 ... 부침개용으로 확~ 때렸지요.ㅠㅠ
순간 저도 모르게 그랬어용..울꼬맹이도 당황하구요....
"너씨@놈 이 뭔뜻인지 아냐??" 물어보니 "몰라요"
"그건 남자가 여자 꼬@를 가지고 논다는 뜻으로 성폭행 한다는 뜻이야~!!"
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만약에 친구가 1@놈이라고 한다면 너네 엄마 성폭행 해도 좋다는 애기냐?
라고 이야기 하면서 1@놈이라고 욕하면 안된다고 해야 된다`!! 라고 설명을 해주었네요..
저는 진짜 걱정 없었는데
2009년 소그룹 학교에 와서 온갖 욕이 난무하며 문자에 욕까지 하는거 보고 짐작 했었어요
물론 울 꼬맹이는 아니구 그 같은 반 아이들이 욕을 우리아이 폰에 문자로 보낸거 몇번 그랬었어요
결국 오늘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사람은 기분이 화가난 행동을
안하겠습니다 제 나쁜 행동을 고치겠습니다."
반성의 기미.... 그래도 혼날꺼 혼나야 되서.종아리 한대 때렸네요..ㅠㅠ
마음이 아프지만.........하다가 콧구멍에서 콧물이 풍선처럼 벌렁 벌렁 거리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네요..이궁........
학교에서 성폭행이고 뭐고 안전이고 뭐고 교육한답시고 그거 말고도 욕에 대한것 인성교육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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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아이고..정말 걱정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점점 어린나이에 안좋은 말들을 해서...
안글도 정말 걱정입니다..
아이를 어찌 키워야하는지..
잘 말하고 타이르면 안하겠지요?
답글
맘마미아
오늘 병원샘과 상담해보았어요 샘이 말씀 하시기엔...
친구들과 언어가 그정도이니 친구들끼리는 괜찮지만 어른들께 하는것 나쁜것은
하지말아라 하며 잘 다그치라네요.. 설마하다가 뒷통수~
어서 어서 미리 대비해야겠어요..^^
teresung
ㅎㅎㅎ 아이들은 욕이 무엇인줄도 모르고
은연중에 따라한담니다 ...
자세하게 가르처 주시면
안할꺼에요..
공연히 아이만 한대 맞앗네요....정말 아이들 보기 낫뜨거운 장면이나
말들이 심각할때가 많아요
답글
맘마미아
ㅋㅋㅋ 그러게요 암것도 모르고 공연히 한대 맞았지요..
가르쳐 줄생각 없었는데 ...심각함을 느껴서 그런가?? 저도 모르게,,-,.-
박경진
요즘 메스컴에서도 한창 심각성을 띄고 있죠..!!
저도 딸아이가 둘이라 정말 웃을일이 아니더라구요..!!
아이는 생각없이 웃겨서 한건데, 갑작스럽게 엄마의 반응에 많이 놀랐을꺼 같아요
다시는 그런용어 안 쓰겠지만, 저녁에 꼭 안아주시고, 약 발라주세요..!!
에고..
답글
맘마미아
오늘 또 티브에서 트랜스 포머를 보고 엄마 애송이는 뭐야? 라고 물어보더군요..
-,.- 할수 없이 .. 어린애가 란 뜻으로 나쁜말로 쬐끔한게 라고 말한거야~ 그러니 애송이는
나쁜말이니 하지 말도록.!!! 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디서든 많이 접할수 있는 욕들이 많구나 란걸 느끼네요..
에고...생각없이 혼났더니..이제는 ...그게 뭐야??라고 반응으로 물어보네요.
상처는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