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봄 소풍가요

글쓴이 teresung

등록일 2010-02-06 08:07

조회수 44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봄 소풍 감니다

성질 급한 사람들이 뭐 한다고

엇그제 입춘이다 보니 절기로는 봄이지요 ㅎㅎㅎㅎ그래서 모두에 마음이 설렁이나 봄니다

그래서 도시락 간단히 쌋어요

그리고 차안에 캠핑카 라 생각하고

큰 학원차니까 의자 모두 뒤로 젖히면 큰 밥상이 되어 다섯식구 둘어앉아서

삽겹살 파티 하고 싶은가 봄니다

예전에 대관령 고개 넘어오다가 길가에 차 새워놓고 돼지불고기 구워먹던 생각이 너무 좋앗나 봄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들 하기에 그럼

내일 하자 하고 갑자기 떠나는 일정  장도 못보고 대충 집반찬 싸가지고 가도 아마도 맛이 좋을듯 싶어요

야외로 나가면 밥에 김치만 먹어도 좋지 않습니까 대신 따끈한 모시조개 넣은 시금치 국이 잇어요

그이름도 유명한 유명산으로 감니다

산중턱으로 올라가서 운동좀 하고 내려와서

넓은 움푹 파진길이 잇으니

그곳을 향해서 감니다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326   일찍.. 6 이겨울님..2010-02-08818
24325   즐거운 한주 되세요^^ 12 자연2010-02-08615
24324   김치 도둑이 누군꼬?.잉잉 10 맘마미아..2010-02-08692
24323   설 연휴에 스파여행 가요~~ 5 꿀물2010-02-08693
24322   이번엔 시어머니 자랑 1탄요^^*** 12 박영희2010-02-07829
24321   잘 다녀왔서요 5 이경화2010-02-07496
24320   욕 하다 혼난 울 꼬맹이.. 6 맘마미아..2010-02-071804
24319   생고구마 깎아 먹고 있어요. 5 낙랑공주..2010-02-071036
24318   조카 선물^^* 13 뽀샤시2010-02-07575
24317   아바타 보고 있어요 7 박경진2010-02-07652
24316   울아들 3 이겨울님..2010-02-07661
24315   명절준비 4 배해순2010-02-07661
24314   교회.. 3 이겨울님..2010-02-07476
24313   둘째 녀석이 공부와는 너무 멀어요 3 박경진2010-02-07770
24312   병원에 다녀왔어요... 5 별똥별2010-02-06728
24311   ▶개 키우는 할머니 4 박경진2010-02-061715
24310   임신중독중... 4 이겨울님..2010-02-06899
24309   네 ~ 선생님.~! 4 맘마미아..2010-02-06618
24308   생일 선물 샀어요 6 박경진2010-02-06728
24307   청소.. 5 이겨울님..2010-02-06463
24306   영상 1도가 되었어요^^* 7 뽀샤시2010-02-06638
24305   아빠가 놀러~` 6 이겨울님..2010-02-06575
24304   대학교 새내기 OT 가기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 2 스노우2010-02-061126
24303   아들운전 4 배해순2010-02-06581
24302   좋아하고 고등학교에 갔어요 8 자연2010-02-06722
24301   오늘 점심은 짜장면~~~~~~~~~~ 3 박경진2010-02-06580
24300   시어머님께서 또 쌀을 부치셨어요. 7 낙랑공주..2010-02-06722
24299   집에 딸과 단둘이.. 5 이겨울님..2010-02-06620
24298   던지기는 운동장에서... 3 박경진2010-02-06838
24297   봄 소풍가요 5 teresung..2010-02-06442
24296   저도 긴장하고 있어요^^ 8 자연2010-02-0667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