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한 그....

글쓴이 션~

등록일 2010-01-29 10:38

조회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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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제라구.. 낼 쉬는 분들도 많으실텐뎅..

즐거운 주말을 위해.. 부지런히 한주를 마무리 하는 분들이..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병원에 근무하는 탓에..

5일제는 꿈도 못꾸구요..

오늘같이.. 이유도 없이.. 환자에게 험한 욕을 들어도.. 그저.. 고개 숙여야 하는.....

휴.. 속이 많이 상하네요..

아닌걸.. 맞다고 우기시는건.. 어케 웃으며 참아드릴수 있는데..

물론.. 환자니까.. 직원으로서.. 일단.. 차분히 설명해드리고.. 억지도 들어드리지만..

당신뜻대로.. 안된다고..

다짜고짜.. 험한 욕부터..먼저 하고 보시는...

같이 말 한마디라도..언성을 높여 다투기라도 했다면..

덜 억울할것을..

그저.. 전화안내에.. 정확히.. 차분히 답해드린게 다인데..

자기뜻대로 안해준다고.. 해드릴수 없는걸.. 대체 어케 해달라는건지...

수화기 너머로.. 어쩜 그리 몰상식하게 상스러운 욕을 하시는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정말.. 영화속에서 깡패들이나 할법한 욕을.. 제게 무턱대고 하시는데..

너무 기가 차고..억울해서..

"그렇게 욕을 하시면 안되죠..." 했더니.. 더한 욕을 하시더군요..

내참.. 별...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담에 병원 내원하시면.. 자기 모를줄 알고.. (이름까지 밝히시구선).. 그렇게 앞뒤 안가리고 욕하신건지..

병원이란곳이..  아픈 중증 환자들만 있는곳은 아니거든요..

우린 의료서비스를 해야하는 사람이구.. 당신들은 고객이라고..

무턱대고 무경우인 분들도 많아요..

임신한 간호사들에게까지.. 대기시간이 5분만 넘어도.. 욕은 예삿일이구요.. (무경우인 분들이..)

요즘.. 부쩍 늘어난 환자덕에.. 힘든데..

정말.. 어이없구..속상하구.. 너무 힘드네요..

신경질적이구..무식한 환자 한둘 보는건 아니지만..

오늘.. 들은 말들은 너무 심해서..

가슴이 내내 두근거리네요.. ㅡㅡ;;

살다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맘에 맞이 않는 상황도.. 사람도.. 있을수 있겟죠..

허나.. 아무이유없이.. 단지 .. 자기 요구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막말은.. 안하는.. 울님들이  되셨음해요..

당연히 그럴분 안계시겠지만요..^^;;

꿀꿀한 맘으로 하루를 보낼것 같네용..

울님들은 꿀꿀하지 않은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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