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힘내, 우리 둘째 딸 ~

글쓴이 힘내

등록일 2010-01-22 11:57

조회수 36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엄마된 입장에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제일 힘들어 한다는 걸 아는지라

내색도 당연히 못하겠고

그보단, 엄마로써 무얼 해주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곳 저곳 알아본 결과

비타에듀 재수기숙학원이 나을것 같아서

등록을 하기로 하긴했는데

하아, 기숙학원에 망상 보낼 생각을 하니 안쓰럽네요

본인이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해서 보내주는 것도 있긴하지만.

제 품에서 내보내곤 기숙학원에 있게 한다는게..

이미 마음굳힌것같은데

그런거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고민많은 날이네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03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910   좋은 꿈들 꾸세용~! 4 은지맘2010-01-22364
23909   통장 잔고 제로... 9 꼬야2010-01-22892
23908   남편이랑 싸워서 기분 완전 우울해요.. 6 은지맘2010-01-22554
23907   저녁.. 6 이겨울님..2010-01-22386
23906   통닭냄세가 진동을 해서리 10 teresung..2010-01-22729
23905   미역국에 밥 말아 먹었어요 9 꼬야2010-01-22555
23904   오리고기 먹어요^^ 7 자연2010-01-22749
23903   입이 궁금.. 6 이겨울님..2010-01-22383
23902   오랫만인것 같아요 7 현이2010-01-22308
23901   택배가 오다가 돌아가는 것은 5 13112010-01-22622
23900   헐,.. 화장품 다 떨어져 가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ㅋㅋ 19 꼬야2010-01-221066
23899   김밥 먹었어요^^* 10 뽀샤시2010-01-22460
23898   이제 점심먹어용~! 7 은지맘2010-01-22396
23897   손발이 차네요 5 이경화2010-01-22465
23896   어제 호박촌 가서 배불리 먹고 왔어요 9 꼬야2010-01-22639
23895   요양보호사-노인에 대한 새로운 생각!!!! 6 이정남2010-01-221744
23894   우왓~!!바람 장난아니네요.. 7 은지맘2010-01-22371
23893   사람은 배워야 하는법.. 5 쿨한여자..2010-01-22518
23892   얼음낚시해보셨어요? 담주에 빙어축제 가요~ ^^ 6 아이미2010-01-22689
23891   점심식사후에 마트에 6 자연2010-01-22337
23890   힘내, 우리 둘째 딸 ~ 4 힘내2010-01-22361
23889   화장실 냄새 없애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 3 인생이잼..2010-01-221032
23888   딸아이의 시기. 6 밥상차리..2010-01-22379
23887   계란후라이에 밥 먹고, 컴퓨터 앞으로... 7 꼬야2010-01-22435
23886   금욜이예요~ 4 이경화2010-01-22659
23885   갑자기 식사 오라고 연락 왔어 10 자연2010-01-21572
23884   순간 너무 짜증났어요.. 8 은지맘2010-01-21578
23883   살다 살다 내 참 이런 디런 꼴은 ... 16 누봉이2010-01-211433
23882   못말려~ 6 이경화2010-01-21379
23881   오늘 저녁 고기 먹으러 가요 7 꼬야2010-01-21382
23880   ㅈ ㅓ녁~~ 5 이겨울님..2010-01-21413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