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순간 너무 짜증났어요..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1-21 20:54

조회수 57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친정에서 김치좀 얻어와서 정리하는데 김치통을 집어넣다가 쏟아서 냉장고부터 냉동실까지 다 김치로 뒤범벅되어버려서 너무 화나서 순간 욱~~~했네요..

제가 잘못해서 쏟고도 왜이라 화가나던지..

친정에서 김치 잘얻어오고 사고친뒤 순간 너무 화를 참지못해 씩씩거리며 한시가넘게 청소를 했네요..

청소하고나서 울은지랑 샤워하고 났더니 오히려 개운해지는걸...왜이리 순간의 화를 못참는지..

반성했네요...

김치 솓은 덕에 다시 냉장고를 정리하고나니 오히려 개운한걸 말예요..

우리 은지랑 동태찌게 끓여서 너녁먹고 이제좀 쉬려고 합니당...

여러분도 저녁 맛나게 드셨나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908   남편이랑 싸워서 기분 완전 우울해요.. 6 은지맘2010-01-22550
23907   저녁.. 6 이겨울님..2010-01-22382
23906   통닭냄세가 진동을 해서리 10 teresung..2010-01-22725
23905   미역국에 밥 말아 먹었어요 9 꼬야2010-01-22551
23904   오리고기 먹어요^^ 7 자연2010-01-22745
23903   입이 궁금.. 6 이겨울님..2010-01-22378
23902   오랫만인것 같아요 7 현이2010-01-22304
23901   택배가 오다가 돌아가는 것은 5 13112010-01-22617
23900   헐,.. 화장품 다 떨어져 가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ㅋㅋ 19 꼬야2010-01-221062
23899   김밥 먹었어요^^* 10 뽀샤시2010-01-22455
23898   이제 점심먹어용~! 7 은지맘2010-01-22392
23897   손발이 차네요 5 이경화2010-01-22461
23896   어제 호박촌 가서 배불리 먹고 왔어요 9 꼬야2010-01-22636
23895   요양보호사-노인에 대한 새로운 생각!!!! 6 이정남2010-01-221738
23894   우왓~!!바람 장난아니네요.. 7 은지맘2010-01-22367
23893   사람은 배워야 하는법.. 5 쿨한여자..2010-01-22513
23892   얼음낚시해보셨어요? 담주에 빙어축제 가요~ ^^ 6 아이미2010-01-22685
23891   점심식사후에 마트에 6 자연2010-01-22333
23890   힘내, 우리 둘째 딸 ~ 4 힘내2010-01-22356
23889   화장실 냄새 없애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 3 인생이잼..2010-01-221026
23888   딸아이의 시기. 6 밥상차리..2010-01-22375
23887   계란후라이에 밥 먹고, 컴퓨터 앞으로... 7 꼬야2010-01-22429
23886   금욜이예요~ 4 이경화2010-01-22654
23885   갑자기 식사 오라고 연락 왔어 10 자연2010-01-21567
23884   순간 너무 짜증났어요.. 8 은지맘2010-01-21574
23883   살다 살다 내 참 이런 디런 꼴은 ... 16 누봉이2010-01-211429
23882   못말려~ 6 이경화2010-01-21373
23881   오늘 저녁 고기 먹으러 가요 7 꼬야2010-01-21378
23880   ㅈ ㅓ녁~~ 5 이겨울님..2010-01-21408
23879   혼자 놀다가 넘어가면 기절하는 아이... 6 꼬야2010-01-21884
23878   한방사과를 사먹고 -구매후기- 4 딸둘맘2010-01-2135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