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서울에서는 왕고드름 보기 힘들죠?

글쓴이 은형이

등록일 2010-01-19 14:49

조회수 73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제가 어렸을때는

정말 흔하게 보곤 했던게 고드름이었어요.


그러나 요즘는 제가 어렸을 적처럼 매서운 추위도 없고

(물론 요즘은 좀 춥지요^^)

도시의 아파트 생활을 하며 고드름을 거의 보지 못했지요.

아님 내가 너무바쁘게 생활하여 모르고 지나쳤던지..

그래서 한동안 고드름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는데..


며칠전 당진군 순성면에있는 친정에 다니러 갔다왔어요.

그런데 처마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고드름을 보았어요

정말 오랫만에 가까이서 자세히 보는 고드름이었어요.

 

어렸을때는 처마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을 떼어서 가지고 놀다가

엄마에게 "얘 동상걸린다!" 하며 혼나곤 했었는데.

오랫만에 고드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봤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나보네요^^

고드름 까지 생기고~~~

고드름이 오랬만에 나의 어린시절 추억을 불러왔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801   이틀 연달아 보험회사 전화 징그럽다!! 10 쏙이♡2010-01-19811
23800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정말 편리하네요 12 꼬야2010-01-192016
23799   서울에서는 왕고드름 보기 힘들죠? 6 은형이2010-01-19740
23798   아들이 없으니 8 이겨울님..2010-01-19405
23797   속이 안 좋아서 좀 쉬다가 왔어요 10 꼬야2010-01-19685
23796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이들 8 송죽2010-01-19697
23795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교정하네요.. 5 쿨한여자..2010-01-19359
23794   드림미즈에서 스켈링당첨~ 9 이경화2010-01-19591
23793   점심... 7 이겨울님..2010-01-19553
23792   친구와 함께 다녀온 압구정 사주카페 6 에스프레..2010-01-192484
23791   분유 제대로 알고 타서 건강하게 먹여요~ 2 행복한여..2010-01-19525
23790   우아하면서 섹쉬한 퍼플아이템~ 3 오,사랑2010-01-19584
23789   잠이 부족 10 이겨울님..2010-01-19397
23788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7 은지맘2010-01-19482
23787   재밌는 일 좀 없을까요.... 6 무기력2010-01-19346
23786   튼살방지 크림대신 아토크리나 바디크림 발라봤어요 4 꼬야2010-01-19828
23785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졸려서~~~ 5 이정남2010-01-19430
23784   내일 남편이 입원합니다 8 송현순2010-01-19530
23783   좋은아침, 식사하셨어요? 7 꼬야2010-01-19502
23782   아침일찍~ 8 이경화2010-01-19519
23781   날이 많이 풀렷네요 8 teresung..2010-01-19490
23780   요즘 제가 빠진 과자랍니다.. 9 은지맘2010-01-19640
23779   처음으로 5 pp22yy ..2010-01-18722
23778   정신없이 저녁해먹고 재중원보고있네용.. 3 은지맘2010-01-181062
23777   대장균 없는 안전한 식품 먹기 3 브라이스..2010-01-181123
23776   대추차 마셔요^^* 14 뽀샤시2010-01-18899
23775   몸이 개운 하네요 6 현이2010-01-18724
23774   오호호 오늘 웬일인지 모르겠어요~ 10 쏙이♡2010-01-18571
23773   오늘도 하루가 다 갔네요..11 11 꼬야2010-01-18685
23772   첫날이라~ 7 이경화2010-01-18756
23771   가스렌지에 밥하고 난 누룽지 정말 고소해요 7 꼬야2010-01-1879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