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고등학교 등록금 입금하고 왔어요.

글쓴이 이정남

등록일 2010-01-11 15:35

조회수 4,8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입학금과 등록금이 5십만원이네요.

이제부터 돈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울 아들 밑으로.

그래도 중학교는 학원비만 내면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올해는 정말 장사도 잘 되지 않는데 너무 힘드네요.

제가 사람들한테 은행이라도 털어야겠다고 했네요.

버는것은 정해져 있고, 월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도 자꾸 올라서 화페 가치도 자꾸만 떨어지는데

꼭 들어가야 할곳은 왜이리도 많은지.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고등학교를 들어간다고 하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교복도 사야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495   보일러 7 이겨울님..2010-01-11452
23494   고등학교 등록금 입금하고 왔어요. 8 이정남2010-01-114888
23493   이마트에서 한끼 식사 해결... 6 아이셋2010-01-11725
23492   개념상실한 나이많은 동서..T T 25 밤에피는..2010-01-112540
23491   [사진펌]임산부나 노약자는 절대 보지 마세요. 6 아이셋2010-01-111272
23490   같은상가에 마트가 정리를 해요 5 함박눈2010-01-11489
23489   로또 당첨.. 7 천자어뭉..2010-01-11526
23488   오리훈제구이 먹었어요^^* 8 뽀샤시2010-01-111024
23487   셋째 아빠 닮았데요 9 꼬야2010-01-11763
23486   교성이 핸폰 사줬어요. 4 이정남2010-01-11718
23485   몸 풀고 왔써요 6 이경화2010-01-11685
23484   새들의 맨션 5 현이2010-01-11453
23483   회사 가는 길 추위를 이기는 방법: 워머, 손난로, 스누드 등 4 맑은공기..2010-01-11704
23482   신종플루 접종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8 꼬야2010-01-11602
23481   여동생과 라면 10 밥상차리..2010-01-111085
23480   어부바~ 5 이경화2010-01-10691
23479   딸이 폐렴이래요ㅠㅠ 6 예인맘2010-01-10541
    큰 병원으로 가세요 도란도란..2010-01-11619
23478   연명 치료 중단 김할머니 별세 5 함박눈2010-01-10694
23477   보석비빔밥 여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7 은형이2010-01-10645
23476   오후에 교성이 핸폰 사러 가요. 4 이정남2010-01-10734
23475   짜장면.. 8 이겨울님..2010-01-10652
23474   7일간에 제주도 겨울여행 10 teresung..2010-01-102010
23473   축하 해주세여 ^^ 8 제비꽃2010-01-10550
23472   오늘은 꼼짝말고.. 12 밤에피는..2010-01-10560
23471   아이들과 스키장 가려는데?? 6 마시멜로..2010-01-10591
23470   이리 날씨가 추운데도 스키장에 사람 많네요 --; 8 해찬솔2010-01-10483
23469   생일이라고 챙겨주네요~^^* 5 이경화2010-01-09557
23468   내 아이의 생모는 다른가? 3 디토2010-01-091159
23467   이벤선물이 왔네요 8 이경화2010-01-09489
23466   오늘은 좀 따뜻하네요.. 4 난나야2010-01-0959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