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날도 추운데 헛탕 치고...ㅜ.ㅜ

글쓴이 김미정

등록일 2009-12-17 19:24

조회수 7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건망증으로 디카 소모품을 버려서

컴터에 사진도 못올리구..

귀찬아 미루다 하필이면 젤 춥다는 오늘

작정하구 서비스센타를 찾아갔더니....

이런 ㅉ ㅉ

카메라관련 부속품은 카메라만 취급하는 센타로 가야한다네요

기름값아까워 버스타구 갔는데...

거리는 너무 멀고...

헛탕치고

다시 버스타고 오는데 우라질

멀미는 또 왜이렇게 나는지.....

지금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무슨 머피의 법칙도 아니구

이게 뭔일이래요

몇천원 하는 케이블  사러 또 나갈 생각을하니....

토요일에 신랑이랑 다녀와야겠네요

누굴 원망할수도 없고

왜 그걸 버리냐고요~~

생각할수록 제 자신한테 넘 열받아요 ㅋㅋ

내년부턴 이런 사고 안치려고 하는데

맘대로 될라나?

춥고 심란한 하루였네요

산타할아버지!

제 건망증좀 치워 주시라요~~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7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204   신종플루에 좋은 녹차한잔 5 ^^2009-12-18677
23203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병원 사용 설명서 4 ^^2009-12-18657
23202   구두나 핸드백 손질법 5 ^^2009-12-18584
23201   소다의 쓰임새 4 ^^2009-12-181203
23200   웃음이 나오냐 4 ^^2009-12-18881
23199   보고픈 아버지.... 4 한 절 마..2009-12-17848
23198   오랜만입니다^^ 4 박소연2009-12-17589
23197   발전진행형의 사랑 7 미소마미..2009-12-171120
23196   날도 추운데 헛탕 치고...ㅜ.ㅜ 6 김미정2009-12-17716
    창피한디~~^^ 2 김미정2009-12-17764
    너무 열받지 마세요 2 물망초2009-12-17531
23195   유학간 떵이가 3년만에 한국 왔어요~^^ 6 ㅇㅅㅇ2009-12-17547
23194   눈이 살짝이 쌓였어요.!! 10 공룡킹2009-12-17824
23193   생강차 마시고 있어요^^* 12 뽀샤시2009-12-17820
23192   소복소복 5 딩동댕2009-12-17635
23191   던킨 도너츠 6 꼬야2009-12-17676
23190   샤워하면서 생긴일 7 송현순2009-12-17935
23189   추위가 한풀 죽으면 아이와 함께 다녀오세요~ 4 장수하늘..2009-12-17494
23188   비밀번호가 뭐지.. 5 쿨한여자..2009-12-17955
23187   생활 속 숨어있는 보라색 아이템! 매력있어~ 5 명동콜링..2009-12-17596
23186   복실바지 랑 복실양말 8 teresung..2009-12-17615
23185   기다림... 4 이가을이..2009-12-17463
23184   야네들의 안부가 궁금하네요 8 현이2009-12-17903
23183   아이가 나올것 같네요. 9 이겨울님..2009-12-17657
23182   3000일...^^ 8 나새해2009-12-171288
23181   밤에 나갔더니 아파트가 환하네요^^ 6 현규현서..2009-12-17795
23180   예쁜 쿠키 14 뽀샤시2009-12-161133
23179   낙타때문에 똑똑한 엄마 소릴 들었네요~ 8 노래소리..2009-12-16813
23178   정비례관계 8 딩동댕2009-12-16855
23177   할머니의 사랑 7 ellen808..2009-12-16947
23176   느므느므 추워요 6 송현순2009-12-1647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