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잔치집 꿀떡과 인절미...

글쓴이 꼬야

등록일 2009-12-06 14:32

조회수 6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친구가 결혼을 해요...!!


하지만 전 날씨도 춥고, 몸도 무겁고 해서 그냥 쉬기로 하고


봉투만 보내어요...!!


근데, 떡을 가져왔네요...!! 한접시..ㅋㅋ


꿀떡하고 인절미... 정말 떡에도 의미가 다 있더라구요..!


전 어렸을때 인절미 먹고 체한적이 있어 후로는 인절미를 안 먹어요..!!


근데, 인절미는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인절미처럼 척 붙어서 잘 살라는 의미라고


꿀떡은 꿀같이 잘 살으라는 암튼 그런 의미라네요.!!


개인적으로 바람떡도 좋아하는데, 그건 좋은날에 피해야겠죠???ㅋㅋ


꿀떡이 정말 맛나네요..혼자 꿀떡 몇개를 먹었는지 몰라요...ㅎㅎ


잔치집떡이라 그런지 정말 달콤하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나네요...ㅎㅎ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7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118   며느님은 왜? - 무제 10 만석2009-12-071137
22117   내가 좋아하는 컬러 퍼플, 완소퍼플 아이템 ! 1 굿초2009-12-07475
22116   오늘 퇴근길에 3 삥아뤼2009-12-07385
22115   형님 생신날~ 2 이경화2009-12-07683
22114   오늘날씨 진짜 춥네요~ 2 샤랄라~2009-12-07480
22113   감사합니다~새내기 미션 성공했어요^^ 6 박소연2009-12-07558
22112   엄마한테는 말하지 마. 2 밥상차리..2009-12-07661
22111   병원에서 오라네요..^^ 4 쉬엄쉬엄..2009-12-07708
22110   아~~진짜.... 1 김미정2009-12-07401
22109   2박3일 설악산으로 여행다녀왔어요 3 날씬이2009-12-07670
22108   오크밸리 다녀왔답니다~ 3 박소연2009-12-07558
22107   오늘 춘천으로 올라간답니다 8 뽀샤시2009-12-07599
22106   잊었던 일이 6 배해순2009-12-07562
22105   둥근 사철나무 5 현이2009-12-071036
22104   오랫만입니다!! 5 이정남2009-12-06428
22103   김장했어요~ 5 뽀샤시2009-12-06595
22102   간장게장 6 이겨울님..2009-12-06608
22101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셨어요? 8 산타할멈..2009-12-061084
22100   산후도우미 경험 있으세요? 6 꼬야2009-12-06676
22099   생각할수록 4 배해순2009-12-06529
22098   잔치집 꿀떡과 인절미... 1 꼬야2009-12-06638
22097   늦기전에 4 딩동댕2009-12-06981
22096   곶감이 다 되었서요 7 이경화2009-12-06874
22095   자꾸 쓸쓸해져요..ㅜ.ㅜ 5 손가락2009-12-06544
22094   홍릉수목원의 개나리가 떨고 있어요 3 현이2009-12-06551
22093   절망과 희망사이... 4 난나야2009-12-05749
22092   독수리공방~ 5 이경화2009-12-05572
22091   김연아선수 경기를 보고~ 9 이경화2009-12-05811
22090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7 디토2009-12-05702
22089   새벽에 6 딩동댕2009-12-05554
22088   치즈케익 너무 맛나네요 5 이경화2009-12-0570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