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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배 고프다고 허겁지겁..

글쓴이 주리니

등록일 2009-12-05 11:02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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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늘 늦잠을 자게 돼요.

게다가 어젯밤에....

양육쇼크라는 책을 보느라 정신없이 읽다보니

자정을 훌쩍 넘겼더라구요.


그렇게 늦게 일어났는데

일찍 출근해야하는 신랑도 새벽에 와선지 못 일어나는 바람에...

회사까지 데려다주고 와야만 했답니다.

산엘 가려다 말고 집에 왔는데....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밥과 만두국을 먹었더니...

너무 먹었나봐요, 배가 아파요~~


역시 과유불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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