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엉뚱한 생각?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09-11-25 23:15

조회수 76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공부방에 나가면서 초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수학이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에요.


며칠 전에, 수지에 있는 용인 여성회관의 교육 내용을 보다말고

문득 나도 강사가 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술 같은 거보다는 수학을 가르치고 싶다는 그런 생각~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을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말이지요.


수학을 가르쳐보다 보니까 엄마들이 수학의 기초부터 단계를

차근차근 알고 있으면 아이들에게 참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 제 생각은 참 좋은데, 엄마들이 새삼스레 수학을 공부하려

할까요?

초등학교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끔

교안을 짜서 지도할 자신은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011   아내가 사는 법 2 고석관2009-11-26765
22010   금융사기당했어요.. 4 쓰러지지..2009-11-261031
22009   은행에 공과금내고 슈퍼갔다 왔어요 1 박순희2009-11-26844
22008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호준2009-11-261293
22007   짬이 없어.. 1 꽁이2009-11-261063
22006   아침일찍 시작에서 일찍 자는 저의 일상~ㅎ 1 이혜선2009-11-26741
22005   오늘은 행복하셨나요? 1 박미정 2009-11-26769
22004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 검색어 '아프리카 영양실조' 미노맘2009-11-263798
22003   하루 참 길다. 이영주2009-11-26978
22002   애봐준 공 없다더니 2 teresung..2009-11-26890
22001   남편의 김치찌개 2 배해순2009-11-26661
22000   유행바이러스? 감히 내 아이에게? 니오2009-11-2621978
21999   잠이 안오네요.. 3 이겨울님..2009-11-26929
21998   하루종일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어요^^ 1 직장여성..2009-11-25616
21997   어제부터 울쩍하더니... 2 아웅다웅..2009-11-25825
21996   엉뚱한 생각? 1 소엽2009-11-25768
21995   마구 후회되는날! 3 현규현서..2009-11-25547
21994   남해로 가족여행 갑니다~ 5 똑순이2009-11-25803
21993   겨울비비오는날 3 태권도짱..2009-11-25610
21992   11월 25일 수요일의 일상~ 3 박소영2009-11-25763
21991   문자 4 배해순2009-11-25724
21990   귀엽구 앙증맞은 꼬마 선인장 2 현이2009-11-25731
21989   신랑이 오늘 늦네요... 2 현규현서..2009-11-24639
21988   탈모샴푸를 쓰고 있어요 ㅠ 3 미린마미..2009-11-24659
    나한테 꼭 필요한건데 물망초2009-11-27551
21987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4 햇살좋은..2009-11-24626
    자주 들러주세요 물망초2009-11-27445
21986   조금은 뻔뻔해져도 괜찮겠죠..^^;; 4 두리엄마..2009-11-24454
21985   꽃 양배추도 예쁘죠? 5 현이2009-11-24960
21984   일찍.. 2 이겨울님..2009-11-24591
21983   강요만 말고 엄마들도 공부 해야할 것 같아요..^^: 2 엄마도 ..2009-11-23114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