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결혼 6년 |
|---|
오늘 아니 12시 넘었으니 어제가 결혼기념일이네여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여
그사이 아이두 2이나 생기구 내머리엔 상상두못했던 흰머리가 찾기싫어두 찾아지는......
6년간 별탈없이 건강하구 아이들 건강하구 무난히 지내온것에 감사하지만
오늘은 왠지 가슴한쪽이 시려오네여 모든것에 감사하면서두
기념일한번 제대루 못챙기구 어른들 모시구 사니 6년간 재미있는시간이 별루 기억나는게 없는게
오늘은 왠지 가슴이 쌀쌀하네여 그렇다구 재벌된것두 아니구 ......
그래두 넘 따뜻하구 고마운 울신랑있어서 고맙구 좋은 시부모님들 이어서 넘 감사하다는 초심 잃지 말아야겠져?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글수(35,893 )
|
|||||||||||
| 21890 |
큰놈 이야기
 2
|
소엽 | 2009-11-12 | 914 | |||||||
| 21889 |
방귀 뀌는 여자..
3
|
이겨울님.. | 2009-11-12 | 1812 | |||||||
| 21888 | 독감.2차. | 이겨울님.. | 2009-11-11 | 711 | |||||||
| 21887 |
엄니의 웃음이 예쁜 날
4
|
만석 | 2009-11-11 | 931 | |||||||
| 21886 |
신종플루때문에 아이가 하루종일 집에 있어요 ;
1
|
푸라푸라.. | 2009-11-11 | 701 | |||||||
| 21885 |
택배요~~~~~~~
4
|
ㅁ궁화 | 2009-11-11 | 888 | |||||||
 축하축하!!
|
만석 | 2009-11-11 | 635 | ||||||||
| 21884 |
내 식탐 어찌 좀 해주세요 T.T
2
|
냐옹냐옹.. | 2009-11-11 | 1114 | |||||||
| 21883 | [펌] 죽, 간식, 비상약, 좌훈쑥찜질패드, 우리 아이 수능 준비 지침서! | 이쁜이 | 2009-11-11 | 846 | |||||||
| 21882 |
아름다운 단풍처럼 고운날들 되시구요
2
|
현이 | 2009-11-11 | 762 | |||||||
| 21881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
|
차미화 | 2009-11-10 | 745 | |||||||
| 21880 |
방귀쟁이
4
|
송화 | 2009-11-10 | 819 | |||||||
| 21879 |
대학 전공 진로문제~~
2
|
나의나무.. | 2009-11-10 | 811 | |||||||
| 21878 |
CJ오쇼핑 셀렙샵 아시나요?
2
|
켈리 | 2009-11-10 | 872 | |||||||
| 21877 |
바람..
1
|
이겨울님.. | 2009-11-10 | 832 | |||||||
| 21876 |
전염병의 공포..요즘 무섭네요..
1
|
그네 | 2009-11-10 | 679 | |||||||
| 21875 |
허브가 정말 효과 좋은가요?
3
|
별소나기.. | 2009-11-10 | 1053 | |||||||
| 21874 |
막내가 신종플루 감염되었어요 ㅠㅠ
3
|
지인지호.. | 2009-11-10 | 993 | |||||||
| 21873 |
게을러져요...
2
|
현규현서.. | 2009-11-10 | 619 | |||||||
| 21872 |
경희대의 단풍
3
|
현이 | 2009-11-10 | 836 | |||||||
| 21871 |
 어느덧 결혼 6년
6
|
예쁜애기.. | 2009-11-10 | 864 | |||||||
| 21870 |
결혼한지 5달째인데요..
2
|
송순미 | 2009-11-10 | 838 | |||||||
| 21869 |
오늘...
1
|
이겨울님.. | 2009-11-09 | 697 | |||||||
| 21868 |
셈 단위 모르는 둘째 아이.. 같이 공부했답니다~
1
|
호호호^0.. | 2009-11-09 | 1431 | |||||||
| 21867 |
암예방+다이어트 잘마시면 약이되는 커피이야기
3
|
이쁜이 | 2009-11-09 | 843 | |||||||
| 21866 | 우리 아이 성향 검사하기! | 초보맘 | 2009-11-09 | 1485 | |||||||
| 21865 |
괜히 그만둔건가 ㅠㅠㅠ
3
|
sky16631.. | 2009-11-09 | 781 | |||||||
| 21864 |
미용실 갔다가 망신당하고 왔네여 ㅠ
2
|
여행가고.. | 2009-11-09 | 823 | |||||||
| 21863 |
남편한테 선물을 받았는데요.. ㅠ
1
|
그림이 | 2009-11-09 | 855 | |||||||
| 21862 |
슬럼프를 겪고 있는 우리 남편.
2
|
깍지언니.. | 2009-11-09 | 1023 | |||||||
| 21861 | 모르고 마시는 다이어트 음료, '독'이 될수있다! | 쥬쥬 | 2009-11-09 | 803 | |||||||
> 
추천0
최신
이전
또미
에구..어쨌든 축하합니다~! 저도 11월에 결혼했는데..^^ 말라꼬..추운 겨울에 했는가 몰라요. ㅋ
암튼..결혼기념일이 꼭 축하할 날인것만은..아니다 싶지만서도..ㅎㅎ
이왕 결혼한거니..축하는 해야지요.
전 작년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밥 한끼 먹습니다. 올해는 우리 엄마랑 먹을까..싶은데. 아니면 두분을 같이 모시고 먹을까..생각 중. ㅎㅎ 떡 부러지게 한상 차려 먹으시던가..밖에 나가 가계부에 구멍을 내 보는 겁니다. ^^; 가슴에 휑~찬바람 부는건 어쩔수 없는거고..그냥 하루 웃고 즐기는거지요..뭐.
같이 살아도 할 수 있어요..해보세요. ^^ 밥 사니..축하금 주시던데요.
답글
예쁜애기
님이 넘 부러워용
미즈천사
왠지 가슴이 쌀쌀하다는 말이...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사실 결혼기념일이라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나가기 일쑤인데,
가끔은 그런 일상이 쓸쓸할때가 있죠 -_-
답글
예쁜애기
네 맞아여 이번엔 좀 마니 쓸쓸했어여......
현규현서맘
시부모님 모시고 사시나봐요?
부모님이 좋으신것 같은데, 말씀드리고 하루정도는 즐겨도 될것같아요.
요즘 부모님들도 생각이 많이 바뀐터라 잠깐 몇시간 정도는 가능할것같은데...
허긴 전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도 기념일을 별로 챙긴 기억이 없네요...ㅋ
답글
예쁜애기
글쎄여 좋으신데 왠지 말씀드리기가 쑥스럽구 우리끼리만 나가는것두 미안스럽구.......
이런맘 드는게 오늘만큼은 짜증스러울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