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중2딸이 탐폰쓴다는데..쩝...

글쓴이 윤이맘

등록일 2009-10-26 18:27

조회수 4,44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딸내미 벌써 커서 중2네요..

요즘애들은 왜이리 생리가 빠른지..

6학년때 시작하더이다.

모.. 어쩄든...

얘가 농구선수인데, 맨날 뛰어다니다보니..

생리할때 훈련을 빠질수도 없고, 고충이 많더라구요.

하루는 샘플이라고 플레이텍스 탐폰을 턱하니 들고와서..

선배가 줬는데 엄마 해도 돼? 하고 묻던데..

참 중2딸한테 그래 써라.. 쉽게는 말 못하겠네요..

혹시 탐폰 쓰시는 분들.. 언제부터 쓰셨나요?

또 이렇게 어린 딸한테 쓰라고 해도 되는건지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738   중2딸이 탐폰쓴다는데..쩝... 1 윤이맘2009-10-264446
21737   선입관에 대하여 2 소엽2009-10-262003
21736   로상의 국화 예쁘네요 5 현이2009-10-262846
21735   열무 3 이겨울님..2009-10-251875
21734   주말에 심심해서..헬로키티.. 나의라임..2009-10-25900
21733   은행나무의 변신 3 현이2009-10-251766
21732   최근에 시력교정수술 하신분이요? 1 자연에서..2009-10-252005
21731   애버랜드 정말 이쁘고 좋든데요~ 김종곤2009-10-242375
21730   굿모닝프레지던트를 보고와서.. 2 이겨울님..2009-10-242635
21729   용산에 다녀오는 길. 4 밥상차리..2009-10-241938
21728   보라색 용담화 2 현이2009-10-241644
21727   목욕탕 이야기 6 만석2009-10-242397
21726   울 남편을 어쩌면 좋죠? 1 바람2009-10-232237
21725   남편이랑 두피검사를 받아봤는데요.... 1 진수2009-10-23938
21724   유쾌백양! 학교 때려치고 생각대로!! 하루양2009-10-231207
21723   묶은지 고등어 조림 5 teresung..2009-10-234217
21722   무지 피곤하네요 3 이겨울님..2009-10-23844
21721   핸드폰 바꿀라 그러는데 스타일폰 어때요?? 전 괜찮..2009-10-231931
21720   노란국화 5 현이2009-10-235204
21719   울 막둥이가 리마리오 아들과 많이 닮았다네요 ㅎㅎ 5 똑순이2009-10-223377
21718   수능 D- 20!! 시험 당일까지 ‘수험생 건강관리’ 해주기~!! 4 태익맘2009-10-222543
21717   김작가~ 동숙씨 힘내요~ 3 차미화2009-10-22994
21716   첫째는 고열에 둘째는 뱃속서 축구를... 3 차현지2009-10-22771
21715   처음 사이트 접하네요 5 길동부인..2009-10-222511
21714   D-2 2 김선화2009-10-22833
21713   신종플루 2차감염이 무서운 이유를 알려주세요 3 지아2009-10-223257
21712   청태산 자연 휴양림으로 단풍구경 가세요^^ 2 니모2009-10-221323
21711   어린시절 기억하세요? 2 하루양2009-10-221430
21710   애를 선다네 12 만석2009-10-221897
21709   아 무기력해지는 하루 ㅠ 2 젊음의행..2009-10-221270
21708   article is deleted 맘마미야..2009-10-22214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