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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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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이를 낳았어요..

글쓴이 고성순

등록일 2009-09-03 14:26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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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어제부터 산통을 격더니..결국 수술해서 애를 낳았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첫조카여서 여러모로.. 다들..신경쓰고.. 설래이네요


정말..동생 넘넘 고생많았고.. 첫조카..쑥콩이.. 빨랑 보고싶어요

퇴근하면.. 바로 뛰어갈려구요..ㅎㅎ


아..그런데.제가 감기걸려서..ㅠㅠ  마스크쓰고 가야할꺼같아요.. ^^


우리 쑥콩이로인하여..


디뎌..울엄마 할머니되고..저도 이모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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