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어제밤부터 방청소를 해주고,
아침엔 설겆이 까지 해줬기 때문에 억지로 끌려갔는데....
확실히 계곡은 시원하네요.ㅎㅎ
과천에 자연캠프장이 있어요.
청계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있는데...
깊지는 않고, 아이들 발목까찌만 오기 때문에
수영은 못하고 계곡물 돌멩이로 막거나, 물총놀이를 하다가 왔어요.
28개월된 아기가 다녀도 안전할 만큼 물이 얕은데....
단지 돌멩이가 많아서 엄마들이 항상 붙어 있어야 하죠.
큰아이들은 맘껏 돌아다녀도 되구요.
밑에만 모래로만 된것이 아니라 돌멩이랑 섞여있지만
놀기엔 괜챦네요.
점심만 먹고 간단히 올 예정이었는데
너무 시원해서 그곳에서 아기 낮잠 자는 동안 같이 자다가
생각보다 늦게 집에 왔어요.
울 신랑과 주말마다 놀러가기로 했습니다.ㅋㅋ
어른 입장료 2천원, 초등생 1천원이라서 부담도 없고....
가장 좋은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요.
사방에서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 냄새가 나서
담엔 꼭 가지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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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요즘 고기 구워먹을수 있는곳이 별로 없는데...
발목 까지 담글수 있는 물 있고 고기 구워먹을수도 있다니 정말 좋은곳 발견했네요?
자주 가서 좋은 하루 만드시길,,,
답글
눈부신하루
네. 아주 좋아요.
도심속에 같이 있고, 청계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다 보니 너무나 시원하고 깨끗해요.
매주 가기로 신랑과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