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께 차려 드린 밥상
사실 솜씨가 별루라 뭘해드리면 좋을까 고민만 하다
꽃빵도 있겠다 사둔 소고기가 조금 있어 채썰어 불고기 양념 좀 하고,
마른표고버섯 불려 채썰고,
몇개 않되지만 피망 채썰고,
양파,죽순[통조림] 채썰어...고추잡채 만들고,
게장이랑 따신밥 해서 대접해 드렸네요.
*단무지... 김밥용으로 자르고 겉쪽부분만 모아 무친것
*소고기 장조림
*김치[동생이 가지고 온 김장 김치]
*멸치볶음,부추김치[엄마가 만들어 오신것]
*꽃빵,고추잡채,게장에...맥주 한잔~
"고추잡채"
"꽃빵"
"간장 게장"
이곳저곳 구경하고 노느라 집에서 대접할 시간은 몇번 되지 않았지만...
친정식구라지만...그래도 어른을 대접하는 일이다 보니
나름 긴장되고,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재료 준비해 두면 울신랑이 다 만드셔서
그나마 조금은 안심~
재미나게 맛나게 잘 드셔 주셔서 얼마나 고맙던지
맛있다~~~는 말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자주자주 이런 자리 만들어야 하는데
첨 있는 일이다 보니
많이 힘이 들었네요.
전엔 시댁에 쭈~~욱 살다보니
친정 식구들 대접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지나고보면 별일 아닌것을...
비가 오락가락
비기운에 시원한 바람까지...
오늘 하루 시원하게 보낼것 같네요.
잘 보내세요.






> 


최신
이전




















주리니
맛있게 드셨으면...
그 상을 차린 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됐길 바랄께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