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싫어한다며 빵 사오는 남편

글쓴이 보석상자

등록일 2009-07-22 17:16

조회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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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들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신랑 생각나 챙겨준단 생각에 들고 갔습니다.

출출할까봐 내놨더니 자기는 빵을 싫어하는데 왜자꾸 만드냐고 한 마디 합니다.

내 그럴줄 알기는 알았는데 제가 더 짜증나 한마디 했습니다.

빵 싫어하는 사람이 왜 자꾸 빵은 사다놓냐고.

적은 양도 아니고 아주 큰 봉지의 식빵을 사다놨는데 안먹으면 냉장고에서 그냥 썩냐고요.

나는 생각해서 갔다 줬더니만 한다는 소리는.

다음부터 절대로 빵사오지 말라고 한마디했습니다.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고 잘 안먹기는 한데.

오늘 마저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흔적을 지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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