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날 아줌마둘이서 미용실을 찾았다.
처음에 미용실에 간 의도는 머리를 다듬자는 것이었지만 머리를 다듬고 보니 본전생각이 간절해
파마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는 남편들은 퇴근해서 아줌마들의 모습에 저마다 한마디씩을 했다.
"날궂이를 하는구나."
"돈지랄을 해요."
이건 CF에나 나오는 말이 아닌가. 아니 그곳에서는 무관심이었지만 관심을 갖는다는것이
아내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한술 더 떠서 한 집 남편은 술을 마신다는 핑계로 집을 나가버렸다.
그 한밤중에 아내들의 반란이 아니라 남편들의 반란이 시작된것이다.
그게 벌써 며칠이 지나고 있었지만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럴때 해결책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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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전 아직도 거친표현이나 언어적 표현해 있어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냥 못 넘어가요.
말투가 상대의 자존심을 아예 구기는 표현이고 솔직히 멋있어 보이고 믿었던 남편의 그 말투에 상처안받고 그냥 넘어갈 사람 없겠죠.
부부간에 지켜야 할 예절 꼭 필요한게 부부사이인데 서로들 많이 그러지 못하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집을 나가서 안들어오는 남편도 그렇고.
우리는 싸울때는 참 대판 싸우지만 금방 풀어나가네요
답글
또미
음,,좀 비싼 파마를 하신건지?? 요즘 파마값이 비싸긴..해요.
전 절대로 얼마주고 했는지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데..남자들은 이런 걸 좀 이해를 못하는 편이긴..하지요. 그래도 그렇지...
며칠씩이나 그런건 좀 심해요..저 같음..툭 깨놓고 이야기를(항변) 할거 같은데요..
술 좋아하심 맛난 술..한병에 맛난 안주..준비해서..애들은 좀 재우고...
답글
눈부신하루
남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맛있는 음식과 여자의 애교가 아닐런지....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서 아내가 남편에게 이뻐 보일려고 파마를 했다는 것을 강조하면 어떨까요?
답글
현이
그러게요
맞장구??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