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

글쓴이 권금옥

등록일 2009-07-17 15:36

조회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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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입니다.

엄마는 꽤 힘이드는직업이지요.

참을성도 많아야하고 기운빠진 가족들에게는 씩씩한 목소리로 힘도 북돋아야하고

진작 엄마가 해야할일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어쩜 난 엄마가 되지 않았을수도 있을텐데하고

후회할정도로 엄마는 힘이듭니다.

이렇게 날이갈수록  엄마라는 이름으로 산다는게 힘이들때마다

떠나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우리아이들이 나에게 지금하는 모든 힘들게하는 행동들이 예전에

내가 우리엄마한테해서 엄마를 힘들게 했던 일들이어서 더 힘이듭니다.

왜냐고요 ?

계시지 않기때문에 사죄드릴수 있는 기회도 다 놓쳤기때문이죠..

나는 엄마입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이제 그만할래 하고 내려놓을수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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