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 뉴스보면서 아주 오래전 일이 떠올랐어요
아이들 아장아장 걸을때
남편이 흑석리로 놀러가자고 해서
대전의 흑석리 ㅎ
아이들 셋데리고 남편이랑 텐트치고 놀던기억
그때 삼겹살을 사왔는데 싸먹을것이없어서
남편이 근처 밭에가서 깻잎몇장뜯어왔던 기억이났어요
저는 그거 도둑질이라고 하지말라했지만
남편은 시골에선 이런거 인심이라고 ㅋ
자기좋은대로 생각하는거죠
몇일전 고추따다 감전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검색을 해봤더니
고라니 야생동물들이 농작물을 상하게 해서 그런 동물들을 잡을 목적이였다는데
휴가온 두 남녀가 ㅜㅜ
풋고추 봉투가 옆에있었고 근처에는 시동이 걸려있는 차가 정차되어있었고
안봐도 그림이 연상되었답니다
원래는 18v로 전기선을 쳐야하고 안내표지도 세워야한다는데
그러자면 비용이 많이들어서 농사용전기 220v를 농부 나름대로 설치했다네요
그것도 유죄인지 궁금해지는데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저도 그런생각을 한적이있었답니다
시골에 사과나무를 심을계획이였는데
남편이 하는말 외진곳이라 (야산) 사과열리면 관리하기 힘들다고
누가 다 따간다고 해서 제가 그랬습니다
전기선을 빙~~둘러서 설치할거라고 ㅋ
큰일날뻔했네요
전기선을 설치해서 감전되면 그냥 놀라는 정도일줄알았는데
사람잡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ㅜㅜ
풋고추 몇개따고 사망.......... 몇개가 아니라 단 한개도 남의것은 탐내면 안되겠지요
옛날의 시골인심은 요즘은 없는것같아요
더구나 휴가지에선 ........그곳은 휴가지라는데......
장마가 끝나면 휴가 들 가시겠죠
안전한 휴가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ㅎ
저는 못가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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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뉴스는 못보구 카페에글 봤어요
안타깝네요
답글
이미경
답글
쭈니비니맘
어머,,,그런일이 있군여,,,
참,,누구를 탓해야 하는건지,,,,
답글
또마
그런..일이 있었어요? 음..가끔 다니는 아주 작은 산 입구에..밭이 많이 있어요. 멧돼지가 내려와서 농작물을 망친다면서 어느날부터인가 울타리가 세워지더니..검은 천 비슷한걸로 밭이 안 보이게 감싸놓기도 하고..그러던데. 그럼..그 멧돼지는 진짜 멧돼지가..아닐 수도 있는거군요.
생각도 못해봤는데...전기선을 빙 두르지 않았기를...
남의 밭에 열린 농작물..오며가며 보면 탐스럽다 생각은 하지만서도..
그게 시장가면 얼마 하지도 않고...음...그렇군요. 조심해야겠어요.
내 마음의 도둑..도..ㅋ 전기선 둘러진 밭도...
답글
초승달
안타까운 일이지요
고라니 잡으려다 사람을~~에구
힘들게 농사지어 가꾼작물을 망처놓는
짐승도 문제지만 나하나쯤 하는 마음도
이제는 지양해야겠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