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병동의 하루<1>

글쓴이 채송화

등록일 2009-07-11 19:25

조회수 2,13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잘주무셨어요?

아침9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9시까지 저와같이 생활하고

제케어를 받은 할머니들에게 드리는 인사입니다


반가워서 이리오라고 손짓하는 할머니도 있고 잘지내고 왔어

하면서 좋아하는 어른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어른도 계십니다


말못하는 어른

의식이 없이 금식인 중환자어른

노인분들의 가족은 자주어른을 뵈러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일주일에 한번 한두시간정도 뵙고

갑니다


한분의 가족은 한달에한번 한시간정도 머물다갑니다

그분은 일년이 넘게 입원하고 계시고 그일로

우울증도 있습니다


건강해 지셔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자손들은 모시기 싫어합니다

우리는 가족을 원망할수도 없습니다


부모을 모시는일은 분명쉬운일은 아니것 같습니다

노인들의 고민은 ...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지만 여기서 이대로 죽어야만 되나 ?

다리만 걷을수 없지 모든것이 완벽한 한분은 누워서 언제까지


살아야만 할까입니다

저는 위로도 안되는 말을 합니다

죽기가 그리쉬운가요 할머니!!


그래도 할머니는 행복한거예요

집에가셔도 할머니를 돌볼가족이 없어요

전부 바빠서 혼자서 계시는날이 많을거예요


그려면 할머니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려~

그러면 노래나부르지뭐

오늘도 귀여운 할머니는 처녀배사공을 부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5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925   습관성 소화불량, 개선방법! 우쭈쭈2009-07-132360
20924   엄마 병원에 모시기 - 이렇게 해보았어요 파란바람..2009-07-132263
20923   아빠들의 행복한 여정. 3 밥상차리..2009-07-131443
20922   말한마디, 센스하나로 그남자 사로잡기 난혼자가..2009-07-135740
20921   부처꽃이래요 현이2009-07-131676
20920   폭우를 뚫고 체험장으로 고고!!! 2 시은맘2009-07-131331
20919   공연 보고왔어요.. 1 시은맘2009-07-131327
20918   울음을 그치는 솜사탕? 1 콜라라도..2009-07-131993
20917   어른으로 살아간다는것이 두려울땐 땅콩버터를~^^ 이진희2009-07-121434
20916   힘나는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 옥양이야..2009-07-121548
20915   자장밥해서 먹었어요~~ 1 공룡킹2009-07-121169
20914   왕원추리꽃 천국이네요 6 현이2009-07-121725
20913   노인병동의 하루<1> 4 채송화2009-07-112136
20912   못땐 국어샘 4 소엽2009-07-112604
20911   아들과 컴터와 야동 8 누봉이2009-07-112009
20910   일본국화라 하네요 4 현이2009-07-114099
20909   휴대폰을 떨어뜨린 그녀 1 바보2009-07-101617
20908   이번주 주말도 바쁠것같아요.. 시은맘2009-07-101650
20907   다이애나의 진실 6 SarA2009-07-102127
20906   주말에 여행가려고 했는데.... T_T 이현숙2009-07-101739
20905   여름건강이 1년 건강의 반♥ 우쭈쭈2009-07-101925
20904   더운 여름 탈출 비법 2 복많은 ..2009-07-101660
20903   더운 날씨에...팥빙수는 어떨까요? 1 공룡킹2009-07-101273
20902   부모님 병원에 모시고 가는 비법있나요? 4 파란바람..2009-07-101716
20901   아이를 품에 안고 잠 드는 밤 4 디토2009-07-101574
20900   안전모드 부팅으로... 1 송화2009-07-101878
20899   괜찮은 디카 추천 좀 해주세요!!! 5 SarA2009-07-101835
20898   밥 많이 먹어요? 2 소엽2009-07-101468
20897   범부채 현이2009-07-101609
20896   내 가슴에 남은 모유 6 디토2009-07-092434
20895   아이들 물놀이 했어요~~ 2 공룡킹2009-07-09184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