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그저께 저녁 먹을 때였습니다.
카레라이스가 나왔는데, 식판에 밥을 담고 카레라이스를 듬뿍 담았지요.
제가 봐도 꽤 많은 양이다 싶기는 했어도, 6학년 애 하나가 깜짝 놀라는겁니다!
"어~ 뭐야!"
평소에 그놈도 많이 먹는 편에 속하거든요. 그런 놈이 제 밥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을
보자니 순간적으로 조금 창피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ㅎㅎ
아침 먹고 점심은 걸르고, 센터에서 간식 조금 먹은 이후에 먹는 저녁이어서
제게는 정말 맛있기 그지 없거든요. 그러니 그놈이 놀라든말든 맛있게 먹었지요 머.
나이 든 아줌마들은 그저 밥심이라니까요~ ㅋㅋㅋ
(센터에서 밥 해 주시는 권사님은 연세가 70이 넘으셨는데, 제가 뭐든 잘 먹으니까
참 좋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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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그럼요 그저 밥잘먹어야 두루 건강하답니당ㅎㅎ
어르신들 밥심으로 산다는 말씀 ~~]
그거 틀린말 아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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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딸맘
잘 먹어야지 아이들 돌보지요. 엄마들 아이들 주느라고 잘 먹지도 못하는데...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먹어야지요.
저도 아주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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