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타느라 무지 피곤한 아들
오늘은 형아랑 같이 나가고 싶었는지
무지 일찍 일어났는데...
이런 얼~~굴이...
뭐랄까 얼굴 정면을 뭔가에 맞은듯 퉁퉁 부어 있는가 싶더니
간간히 열도 나고...
괜찮겠지 생각하고~~그냥 뒀어요.
그리곤~이웃 엄마들이랑 점심먹고 놀았어요...
큰아들 마칠시간이 되어 데리러 갔는데...
수진이 엄마가 작은 아들 얼굴을 보더니
열도 나는데 병원도 안가고 있다고
무지 나무라시더라구요.
그런가...
급하게 아이들 자전거 집에 올려다 놓고
겨우 시간 맞춰 버스 타고 읍에 있는 병원 갔다 왔어요.
어제 뭘 먹이셨어요?
라면 너구리 먹이거 밖엔 없는데...했더니
알레르기에 의해
열도 나고, 심하게 붓기도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쭈~~욱 신라면 먹이다 이웃에 놀러가 먹었던 너구리가 생각나
어제는 고걸 끓여 먹였는데...
라면 알레르기라니...알레르기 검사도 할겸 피 뽑아주고 왔네요.ㅠㅠ
이런이런~~이런일이...
온몸에 두드레기에 심한열에,붓기~
눈을 똑바로 쳐다 보기가 불쌍할 정도의 얼굴이 되었네요.
이번에도 엄마탓에 아들이 아프게 되었네어요.
아들...너무너무 미안해~
열이라도 빨리 내렸음 좋겠는데~~
오늘밤이 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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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
저런~~귀여운 개구쟁이가 아프다니..
걱정되시겠네요
지금쯤 많이 좋아졌으리라 믿어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으니
너무 자책마시고 병원치료 꾸준히 받으시면
빨리 좋아 질꺼에요
라면 알레르기 첨 듣네요
답글
공룡킹
라면이라 생각했었어요.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의사선생님께서도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다시네요.
단지 피가 알러지 반응을 보이긴 한다는 정도~
집에 들어 오는길에 빵집엘 들렀었는데...
사장님께서 울아들 얼굴을 보시고
아들이 우동 먹은적 있다 말씀 드렸더니
아마도 생선 알러지 같다고
우동국물안에 어묵이 반응을 보인것 같다고
사장님 아들도 어묵 알러지가 생겼다고...
가급적 여름엔...어묵,생선은 피하는게 좋겠다 하시더라구요.
아들이 우난스럽다 싶은게
이런일을 첨 겪다보니 제가 많이 놀라고 당황한듯 해요...
열은 어느정도 내린것 같긴한데...
온몸에난 반응들은 아직...
가렴증도 붓기도 아직...
꾸준히 병원치료 받고나면 좋아질것 같다하시니
열심히 치료 받아야겠어요.
걱정해주신 여러분 ~
정말 감사합니다.
이순여(나리)
에...구....
공룡킹님,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
그날따라, 먹거리가 아이와 맞지않아나 보네요.
그치만, 될수 잇으면 라면 같은건 어릴땐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구장이 아드님 얼른 낫기를 바랄께요.
답글
공룡킹
네...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아들이 워낙에 면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제가 잠시 안일한 생각에 그만
아들을 잡았네요.
한숟가락을 먹이더라도 밥을 먹이는 식습관을
몸에 베도록 더더욱 신경써야겠어요.
큰아들 어린이집 영어 참관수업 갔다 오는길~
[2:10~50]
비바람에 홀딱 젖었어요.
4시에 하원~ 데리러 가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아픈 아들까지 데리고 가야하니
이럴땐 정말 난감하네요.
사라
애기들 다 아프면서 크니까 책망하진 마세요.
제 보기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한 엄마신데요..^^
답글
공룡킹
감사합니다.
요즘은 한다고 하는데도...
늘 부족한 엄마입니다.
분가해서 이렇게 아이들 혼자 돌본다는게 넘 어렵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낀답니다.
그간 어머님의 도움에 무지 의지하고 살았구나
어머님의 정성이 참 컸구나 절절히 느껴요.
아픈 아들을 보면서 괜실히 눈물이 나는게...
제 자신이 넘 미워지네요.
디토
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는 우리 콩이가 또래보다 작아서 먹는 것에 늘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인스턴트 덜 먹이려 하는데 요즘엔 마켓오 과자에 탐심이 생겨서..흑흑.
답글
공룡킹
네...
어제 병원으로 가는 차안
하교하는 중고생들이 많이 타는 바람에
무지 차안이 더웠어요.
열도 심해지고 온몸이 벌겋게 일어나는데...
어찌할수 없는 엄마의 맘...
새까맣게 타버렸답니다.
저희도 먹는게 변변찮아요.
먹는데 별 관심없는 아이들이라
또래보다 많이 작아요.
늘 그래서 전전긍긍
노력한다고 무지 애는 쓰는데...
이런일이 생기고 보니
엄마의 주의가 더 요구되지 않나 싶어지네요.
넘넘 맘이 아파요.ㅠㅠ
언능 차도를 보여
예전의 그 까불까불 아들로 돌아와 주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라일락
어떻게??...
지금쯤 다 나았을것이라 믿고 싶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로 정신도 없고 모든게 그렇는데...
라면 같은 인스탄트 음식은 좀 줄이고~~
아마도 이번에 앓고 나면 더더욱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랄려고 그런거니까
넘 마음 아파 하지 말아요~~
답글
공룡킹
열만 조금 내리고
아직은 별 차도를 보이지 않네요.
당분간은 고생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가 많이 가려워 해서 더 걱정이랍니다.
크게,많이,오래
힘들어 하지 않고 좋아지길 바라는데...
정말 인스턴트
가급적 먹이지 않는게 아이들에겐 좋은 식습관인데...
엄마의 정성과 주의가 조금은 소홀하지 않았나...
괜실히 맘이 더 짠~한게
미안한 맘만 앞서네요.
크게크게 반성해 봅니다.
만석
어쩐다... 아이들이 아프면 내가 앓는 것보다 맘이 더 아프지요.
엄마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탈이 나려니까 그런 게지요.
지금쯤은 좀 괜찮아졌나요?
아이들이 라면을 좋아해요.
당분간은 안 먹이는 게 좋겠지요?
답글
공룡킹
네...맞아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열은 조금 내린듯 보이는데...
배,등,팔,다리,얼굴,목...
붉게 일어난 좁쌀알갱이 같은
뭐랄까 두드레기라고 해야 할까요.
벌겋게 일어나 아이를 무지 괴롭히네요.
조금만 땀나게 움직이면 심해지는게...
가려워 더 힘이 드네요.
거칠거칠 두둘두둘
피부가 이상해졌어요.
아들...얼굴을 보고 있음 맘이 넘 아프네요.
빨리 본래의 얼굴로 돌아 오길 바래봅니다.
teresung
어머나 이건 또 뭔소리 ?
라면 알러지도 잇어요?
잘노는애가 엄마에 음식 때문에 속이 많이 아프겟네......
어서 어서 치료 잘해서
나아야지
부모는 자식이 아프면 정말 정신 하나도 없지요.....
하지만 금방 좋아질터이 넘 걱정마시고 계속 치료나 잘해 줘요
답글
공룡킹
의사선생님 말씀이
피에 알러지 반응을 보인다고 그러시네요.
몸에 일어난 반응 며칠간다고...
가려워 하는 아들~
달리 방법은 없고
선풍기를 끌어 안고 있네요.
언능언능 괜찮아지길 바랄뿐이랍니다.
수선화..
아이들에게 라면을 주실때에는
좀 구챦아도 한번 삶아서 물을 버리고..
스프 아주 조금만 넣고는 된장 조금만 풀어서 주세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 한답니다...
답글
공룡킹
한번 해 봐야겠네요.
전 육수물에 야채 듬뿍 끓이고
거기에 라면을 끓여줘요.
계란도 넣어 주구요.
그래도... 밥만 하겠어요?
담엔 라면 가급 먹이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엄마의 짧은 생각이 아이를
잡을뻔 했네요...ㅠㅠ
또한번
반성하는 시간 갖어 봅니다.
진주성
아기가 잘 생겼네요
치료 잘 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
답글
공룡킹
그래야겠지요.
엄마의 정성이 더 많이 필요할듯해요.
이쁜 아들에게
좀더 엄마의 정성이,사랑이
가득든 음식으로
잘 키워야 되겠지요?
제비꽃
아들이 건강하게 잘 생겼네여~~`
신라면 먹이신다구여? 오 노우 ^^
라면은 될수잇는데로 먹이지 마소여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드님에게 인스턴트는 될수잇는한 안 먹는게 좋겟지여 ?^^
빨리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답글
공룡킹
감사합니다.
그러지요.
아이들에게 라면 될수 있음 먹이지 말아야하는데...
제가 좀 부족한 엄마인것 같아요.
담엔 아들이 원해도
주지 않도록 무지 애써야겠어요.
지금은 해열제 먹고,
알레르기 가라 앉히는 약 먹고 했더니
조금 차도를 보이는듯 보이나
잠든 후가 걱정이네요.
잘 살피고,돌보고
이쁘고 밝은 모습으
아들이 되도록 엄마의 사랑이 더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