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구에 차 주차하고 울아들도 따라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수레 하나 끌며 들어가 볼까요...

멀리 시골 풍경이 들어 오시나요...

뒤에 보이는게 뽕나무 오디 열매가 있는 나무랍니다.
위에 있는 나뭇가지 끌어 내리는데 쓰일 잠자리채도 준비~
얼음물,간식식,이것저것 준비~

머리에는 모자 하나씩 눌러 쓰구요.
모기,벌레,풀들로부터 몸을 보호 하기 위해 긴팔,긴바지,운동화 챙겨 신구요.

요롷게 손잡이 있는 통 옆구리에 하나씩 들구요.
따시면 되는거죠~
많은곳은 비닐 넓게 나무밑에 깔구요.나무를 통통통 치면 된다네요...ㅎㅎ
근데요.다른분들이 다 털어 가셨나 봐요.
많은 오디를 기대할순 없었네요.
오늘은 운전해 주신 엄마를 포함 5명이나 갔는데...
수확은 별로였어요.
어제 티비에서 오디에 대해 나왔다면 가야한다는 말에
아픈 허리 움쳐 쥐고 따라 나섰건만...ㅠㅠ
[갑자기 허리를 펼수가 없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다 왔네요.
왜냐구요?
다녀와서 고기 파티 했거든요...ㅎㅎ
역시 음식은 땀흘리고 난후 여럿이 먹으면 맛도,
즐거움도 배가 되는것 같아요...ㅎㅎ
울아들과 같은 어린이집,같은반 엄마들끼리 갔었거든요.
엄마들간에 좀더 친해진것 같아요.
서먹한 동네,이웃~
이젠 조금 적응이 되어 가는 기분이네요.
이만하면 오디의 수확만큼의 기쁨인거죠?
가을엔...은행 따러 가기로 했네요...ㅎㅎ
시골이니 가능한 즐거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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