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사람을 넘 힘들게 하네요~

글쓴이 공룡킹

등록일 2009-06-21 00:23

조회수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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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셔요~~


주말~~








비와 함께 시작한 주말이~
어느새 하루가 지나 일요일이 되었네요.
잘 보내셨어요?

울신랑 아침부터 바쁘게 우리 가족 챙기시더니
지금 이시각 덜덜덜~~
두꺼운 이불 덮으시고,핫팩 끌어 앉고도 춥다시네요.
단디... 몸살이 나셨나 봐요...

일주일내내 철야에 쉴틈 없이 다니시더니...
내내 기침이 힘들게 하더니...
결국은 자리를 찾으시네요.

오래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음 하는데...
어쩌실지...
끙~끙 앓는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맘이 아프네요.
딱~히 해줄수 있는일도 없고~
아이들도 더위를 먹었는지 내 찡얼거리고
제 몸도 힘들어 눕고 싶은데...
그럴새가 없네요~

더워 창문을 살짝 열어 뒀더니 하루살이가 방안을 점령해 버렸네요~
이런일이~

푹들 쉬고 계시지요...
좋은꿈 꾸시구요~편안한밤 되셔요...
핫팩 데워 드리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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