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비와 함께 시작한 주말이~
어느새 하루가 지나 일요일이 되었네요.
잘 보내셨어요?
울신랑 아침부터 바쁘게 우리 가족 챙기시더니
지금 이시각 덜덜덜~~
두꺼운 이불 덮으시고,핫팩 끌어 앉고도 춥다시네요.
단디... 몸살이 나셨나 봐요...
일주일내내 철야에 쉴틈 없이 다니시더니...
내내 기침이 힘들게 하더니...
결국은 자리를 찾으시네요.
오래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음 하는데...
어쩌실지...
끙~끙 앓는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맘이 아프네요.
딱~히 해줄수 있는일도 없고~
아이들도 더위를 먹었는지 내 찡얼거리고
제 몸도 힘들어 눕고 싶은데...
그럴새가 없네요~
더워 창문을 살짝 열어 뒀더니 하루살이가 방안을 점령해 버렸네요~
이런일이~
푹들 쉬고 계시지요...
좋은꿈 꾸시구요~편안한밤 되셔요...
핫팩 데워 드리러 가야겠어요.
이쁜딸딸맘
답글
박현옥(떵거리맘)
답글
현이
답글
공룡킹
네...그래야 하는데...
아직 푹 쉬시질 못하니
병도 이사갈 생각을 않네요...
teresung
어쩌지요?
사랑하는 낭군님 께서 감기로 고생하시나 봐요?
옆에서 잘 간호해 드리고 ,,,생강차라도 자주 드시게 하고
편히 쉬게 해 드리면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날꺼에요......
옆지가 아프면 정신 하나도 없지요?
수고 해요
공룡킹님
답글
공룡킹
열도 심하고,오한이 드는지 무지 덜덜 거리고 계시던 신랑
출근해서 전화했더니 주사 한대 맞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시네요.
넘 바빠 오늘도 철야 근무중~
맘이 많이 편칠 못하네요.
왜이케 일은 많은지...
없는것 보단 났다지만
넘 힘들어 하시니...보고 있기가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