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에 토사곽란이 일어나서 결국 온 몸의 진을 짜듯 나올 것도 없는데 위로 아래로...ㅠㅠ
다음날 병원갔다가 누웠는데, 종일 가위눌리고 온 몸이 침대로 꺼져들어가는 기분에다가
비몽사몽... 어깨랑 등이랑 결리고 땡기고 아프고....
결국 오늘 아침에 비가 오라지게 많이 오네요...
비오기 전날이면 어김없이 온 몸이 아픈 걸 보니...........
확실히 ... 나이 티가 납니다.
차라리 비가오면 덜한데 큰 비오기 이틀전부터 완전 맛이가는 이 증세...
증말 우울합니다.... 나, 우울증 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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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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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아니,,나랑 겨우 몇살 차이난다고 벌써 그런 증세가...갑자기 서글퍼진다 언냐...어흑..
그러구보니 여적 언니 나이를 몰랐네...
담에 꼭 민증 까자! (철딱서니 없는 거스로 봐서는 나보다 덩생일지도 몰라^^)
답글
현이
지금은 괜찮으시간요
오라지게 많이 내린비..
답글
teresung
어머나 누봉이 님아 토사광란으로
고생햇구먼
그거 정말 힘도 많이 빠지고 힘든건데
이제 좀 괜찮아 졋겟지 ?
몸이 너무 힘들어도 채하기 잘하고
힘들면 모든 병이 처들어 오니
늘 몸관리 잘 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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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누봉님아 그리 아파갖구 낼 만날 수 있겠누?
이 글 보면 문자라도 넣어주셔...약속은 담으로 미뤄도 되지 않는감?
걱정시럽군요~
답글
제비꽃
누봉이님아
무얼 드셧기에? 혹쉬 이슬을 너무 많이? ㅎㅎㅎ
언젠가 티비에 보니 토사곽란할때는 무조건 다 쏱아낼때까지
약 먹지 말라하데여
따뜻한 보리차정도 마시고여
매실액기스도 따따하게~`
고거이 늙어가는 거 맞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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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봉이
제비꽃님. 울 집은 건강식품 같은거 절대 없어요 ㅠㅠ
매일액기스. 이런거 듣도보도 못했어요..ㅠㅠ
한 번 되게 체하면 습관된다던데.. 조금씩 먹구 있어요. 밥심으로 사는 나이라서리..ㅠㅠ
아아아 삼겹살 먹구싶따!! 치킨도 먹구싶따!!!!!
민달이
이제는 좀 괜찮으세요?
앞으로 장마라는데 이런 부슬비에 벌써부터 아프시면 어쩌십니까....
그리고, 우울증엔 농사가 직빵입니다.
밭일 하시다가 토사곽란 일어나시면, 머~언 하늘과 나무들 보면서.. 거름도 좀 주시고.. (농담^^)
주말동안 푹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답글
누봉이
민달씨~
여전히 어깨도 쑤시고 등짝도 아프지만 곽란은 멈췄어요
비가 무지 장하게 오시네요
예전 어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높임말을 쓰더라구요
비가 오신다. 눈이 오신다. 하늘에 대한 경외감때문일까요?
암튼 부슬비보다는 이런 장대비가 난 좋더라구요. 몸만 안 아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