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을지로에 갔다가 을지로 지하상가에서 제법 맘에 드는 블라우스,,,,,라기엔 좀 그런 180도 정도 퍼지는 윗도리를 하나 샀던 것이 그 발단이었다.
지하철을 탔는데 하필 그게 연신내까지 가지 뭔가 (환승은 했지만)
연신내에서 내려 그 블라우스.......라기엔 좀 그런 윗도리 겨드랑이가 너무 파져서 좀 감춰줄 수 있는
겉옷을 하나 찾았는데.. 제법 맘에 드는 쌈직한 볼레로가 있기에 그걸 샀더니 거기에 맞는 바지가 없지 뭔가.
그래서 마로 된 바지도 하나 장만했는데.... 거참 그러다보니 그 볼레로와 바지에 어울리는 얄팍하고
또 쌈직한 티를 하나 사게 되었다.
그런데 이넘의 티가 넘 앏아서 속이 비치는게 걱정이 되서 스킨브라를 하나 사고 말았다
(브라를 착용하나 안하나 그 몸매가 그 몸매지만 그래도 비칠 정도는 되기에...ㅠㅠ)
간김에 딸뇬님께서 착용함직한 귀여운 브라가 있기에 그것도 두어개 사고..나오는데
신발집이 눈에 띄었다.
하루종일 바닥이 얇은 구두를 신고 다녀 발이 아픈김에 바닥이 폭신해보이는 신발도 싼김에!!
두개나 사고 말았다........싸니까!
그러다보니 마 바지와 겨자색 신발에 맞는 여름가디건이 또 눈에 띄는거다.
싸자나~!!싸니까! 또 너덜너덜한 가디건을 하나 사고 말았다.
그래놓고 보니 왠지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서 그제서야 내 새끼들 생각이 났다..
마침 지하철에서 본 0 할머니 보쌈이 맛있어보이고 마침 저녁식사때라 제일 큰 것으로 하나 배달을 시켰다.
싸니까..라고 쓴 돈이.......허거덩......
그르니까..첨엔 그냥 윗도리 하나가 필요했을뿐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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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
ㅋㅋ뭐 비슷하지..저럴 경우에 언니처럼 돈을 줄줄이 안 쓰면 우찌 되게?ㅋㅋ
촌딱..이 되는거지. 아니면 맞춰 입을 옷이나 신발이 없어서 처박아두다 유행 다 지나가거나..
나는....줄줄이 돈을 못 쓰고..ㅋㅋ
촌딱처럼 해다니거나...처박아뒀다 버리는 쪽이지..
어느쪽도 바람직하지 않지만..의도하지 않게..그렇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단 말이지롱~ㅋㅋ
답글
누봉이
있으면서 쓰는건 괜찮지... 없으면서 써대니 문제지 ㅠㅠ
촌딱? 컨츄리꼬꼬? __ ;;
사라
오호,,,블라우스 하나 사려다 집구석 말아먹겠당..
그래두 돈 쓰는 것 만큼 신나는 일은 또 없지..^^
잘해따 언니!!
답글
누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