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벌레덕에~~

쌀벌레덕에 아침부터 씨름을 했네요.
뽀시락 뽀시럭 거려도 지퍼백이라 괜찮을줄 알았어요.
아들이 빵집에만 가면 들고 오는 쥬스병~~
이쁜데...그냥 버리기는 아깝고혀서 모아 두었었거든요.
혼합쌀 꺼내기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병에 붙어 있던 상표 떼내고,
깨끗하게 씻어 잘 말려~혼합쌀 넣어 두어야지 했는데...
지퍼백을 여는 순간...휴~~쌀벌레가 기어 나오는거에요.
아침내내 체에 받쳐 쌀벌레 쳐내고 병에
혼합15곡,발아흑미 담았더니
요롷게 이쁘게 보이네요.
별로 구분할 필요 없어 이름표없이 두어도 될것 같네요.
요래 조래 리본 붙이고, 시트지 바르면 더 이쁘겠지만
기냥 요롷게 두어도 괜찮아 보이네요.
나름 줄 세워 두고는 혼자 흐뭇하게 웃고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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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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