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코코몽을 보고 전날 날씨가 좋으면 공연보고 여의도 공원가자는 말을 안잊은 우리 시은이..^^;;
이날 넘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도 흐려서 그냥 집으로 가려고했더니 굳이 공원을 가야한다고
해서 그럼 먼저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오자고 합의..집에 도착해서 시은이와 함께
두시간 정도 낮잠을 잤죠..ㅋㅋ
그리고 일어나보니 6시가 넘었길래 넘 늦어서 못가겠다 했더니 약속하지 않았냐고~ 꼭 가야한다고~
노래를 불러 결국 집을 나섰어요..^^;;

여의도 공원으로 가는 정류장에서 낮잠을 자서인지 기분이 더 좋아진 시은이는 온갖
장난을 치며 좋아하더라구여..ㅋㅋ
그렇게 즐겁게 공원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빌려 태우는데 자꾸 밀어달라고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어요..
ㅋㅋ 그래도 나중엔 제법 혼자 잘타서 옆에서 쫒아다니느라 힘들었죠..^^;;

중간중간 연못이 있어서 물고기 구경도 하고..제법 많은 물고기가 있더라구여..


예쁜 화단이 보이니 사진찍겠다면서 달려가기도 하고..ㅋㅋㅋ

다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다가 어른들이 운동할수 있게 마련되어있는 기구들을 하겠다고
하는데 다칠까봐 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렇게 해가 다 질때까지 자전거를 타다가 공원을 나온 시간이 8시..
계속 자전거를 타겠다는 시은이에게 빌린거라 오래 못탄다고 설득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저녁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 시은이의 애원에 못이겨 또 사주고..ㅋㅋ

역시나 너무 맛있게 먹는 시은이..^^
이날 공연도 보고 자전거도 타서 넘 좋았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
바람이 좀 차서 걱정이긴 했지만 넘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같아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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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저도 딸만 하나 외동딸로 키웠는데
그것은 나의 생각이고 욕심 이었다우...
외롭게 자랐는지 쏜주를 셋이나 두고도 하나 더낳으면 안되겠냐고 해서..
하나 더낳으면 나는 미국으로 간다고 엄포를 해놨읍니다만..
미국에서 아이 봐주러 잠시 나와 있는 할머니에요 ㅎㅎㅎ
우리딸은 어렸을적에는 몰랐는데 .지금 .엄마나 아빠가 어데가 아프다고 하면은
겁니 난다네요..누구하고 상의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하니
시은엄마 나중에 시은이가 외로워할것도 책임져야해요...
시은이가 동생볼 나이가 적당한것 같은데 남편이랑 의논해봐요..
좋은 서식 기다릴께요...시은엄마...
답글
시은맘
시은이는 동생이 없어요..^^;;
하나로 끝내려구여..동생이 있으면 좋긴 할텐데 요즘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부의 상징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여..^^;; 나중에 늦둥이나 하나 볼까~ 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답글
teresung
어머나 시은이의 예쁜 모습
보기만 해도 이 할미들은 입이 벌어져요.....따님에 재롱에 녹아나고
기르는 재미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봄니다 .
우리도 손녀들 재미에 이 할미는 뽕감니다 ....
건강하게 잘들 자라다오 시은애기
답글
수선화..
아하 시은이군아...
귀엽네요.....
헌대 시은이 동생은 아직 없나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