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휴무제인 남편이 출근하던 토요일 오전...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음독했데"..
그 얘기 듣고도 거짓말~ 무슨~ 했었는데
갑자기 속보라 뜨면서 뒷산에서 추락했다하다가 결국 자살이라는 속보를 접했습니다.
속보를 보면서도 설마설마 믿겨지지가 않았고,
믿고 싶지가 않았었는지 추락했는데 많이 다친거겠지하고 스스로 단정을 짓다가
계속 보도되는 뉴스를 보고... 이럴수가...
어느 나라에서 전직 대통령이 이렇게 허무하게 자살을 할수 있었던지...
어느 나라에서 전직 대통령을 이렇게 끝까지 몰아내갈수 있었던건지...
그렇게 생각해보니 전두환은 정말 강심장이었다 인간이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더더욱 들면서...
기막히고 전두환같은 사람도 살아있는데 라는 생각과 억울하다는 생각이 교차하더이다...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한 마음이라도 안고 가셔서
다음 생애에는 정치하지마시고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행복한 삶만 누리다 가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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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저는 처음엔 고 여윤계씨의 속보인줄 알았다니깐요..
비보를 접하는순간 ...힘이 팍 빠지드라구요...
허니 곁에서 수십년을 같이 지낸 권여사님...
힘내시고 굳건하게 삶을 이어 나가세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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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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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그러게요
우리 나라 정치인 중에 과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돌을 던질 만큼 깨끗한 정치인이 몇명이나 될까요
단언하는데 한명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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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잘못에 크고 작음이 없겠지만..솔직히 이 정도의 잘못에 뇌물 스캔들에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정도라면...이 나라 지도자 중 살아있어야 할 사람 몇일까..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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