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육년전에 미국에서 손주를 데리고 안경을 새로 구입하려고
안과에 갔읍니다...차례가되어 사무실로 들어 가면서 네살짜리 손주를
밖에 두고 들어 가기가 뭐해서 데리고 들어갔읍니다...의자에 앉혀놓고
나는 눈검사를 하기위해서 정면에 있는 시력검사하는 기계에 앉아서
의사가 글씨를 집는데로 대답을 해야 하는데..
선생님 : 이것은 ..
나 ; 노우
선생님...; 이것은 ....
나 ; 노우...
선생님 ;하밭 디스..?
나 ; 노우...
ㅋㅋㅋ 손주가 창피하고 답답했나봐요...슬그머니 일어나서 내 발아래로 오더니
선생님 ; 이것은..?
손주 ; 작은소리로 ..쎄분 그랜마...
선생님 ; 호~~이...
선생님 ; 이것은...?
손주 ;다급한소리로 그랜마 투....
선생님 ; 노우 잰틀맨 던쎄이투 그랜마..오케이.. 고백투씻다운 유어체얼..
손주 ; 오~~우~~케이 < 창피한소리 >
모든순서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운전하는 옆좌석에 앉아서 한숨만 쉬고 있는 손주...
난 다 잊어버리고 왜 그래 민수야...했더니 할머니 때문이란다...ㅋㅋㅋ
자기는 할머니가 그렇게 영어를 몾하는줄 몰랐단다 ..ㅎㅎㅎㅎ
숫자도 모르른줄 정말 몰랏다면서 실망스러운표정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된단다..
시력검사할때 안경쓰던 사람이 안경을 벗고 검사를 하면은 안보인다고 누차 설명을해도..
잠자러 갈때는 영어로된 동화책을 들고 오던놈이 그날 저녁 부터는 한글로된 동화책을 들고 오더군요
정말 손주들과같이 안과에 가지들 마세요 ..무시 당한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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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여(나리)
ㅎㅎㅎㅎ 손주가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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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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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푸하하하 ~~
손지넘 가상 스럽습니다............
고거이 얼매나 창피했으면.. (?)
정말 시력검사땐 데불고 가면 안될곳 이군요...
에공 구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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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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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
ㅋㅋㅋ 아이들의 순수함! 억지로 웃기려 하지 않아도 미소짓게 만드는 아이들의 엉뚱함....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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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e
ㅋㅋㅋㅋ 실망스러운 표정.. 넘 귀여운 손주 민수군의 그 당시 표정을 보고싶어요~~
한글 동화책을 들고오는 파자마 입은 소년의 귀여운 뒷통수가 그림처럼 보여지네요.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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