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왜 남의 일에 이토록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제작년 제 남편이 회사 여직원을 좋아한다고 저에게 고백했던 경험이 있거던요..
그때의 배신감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잊어버리자고 했지만 내 안에 그 분노가 우울처럼 남아 있었나봐요
설경구가 이혼하고 지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한다는데 내가 왜 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사랑은 변하고 또 움직인다지만, 그 것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의 몫인건가요?
누구는 행복하겠지만,,, 누구는 또 한동안 불행할 것이고, 어짜피 그렇게 불공평한 것이 인생이겠지요?
요새는 햇살 좋은 창 밖을 바라보면 저 햇살은 선택받은 사람들의 행복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가는데도....인생이 참 길다..하는 생각이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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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아..생각지도 않았는데...따스한 댓글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
사랑으로 감싸안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노력할께여.. 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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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헉 ~
배신감 뻔뻔스러움..
혹시 마늘이 알까봐 전전긍긍도 아니고 선포
마음 많이 다치셨을듯 합니다..
허나 사랑은 움직이는것 이니 내마음도 아니고 그에 마음 이니
워쩌것소...
내마음 부터 꼭 잡아매고 다스리면서
그에 마음까지 불러들려야지...
분노로 표출하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안아 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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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
분노는 누르면 안됩니다..
아주 폭력적이지만 않다면 표출하는게 좋아요..
분노보다 회피가 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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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오늘 신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확 사라진다고..그러던데요.
오늘 날씨가 좀 우중충..하지만서도. 또 이런 날은 이런날대로 느낌이 다르니..
음악 팡팡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그럼..기분이 좀 나아질지도....
지나간 일 자꾸 돌아봐야..변할 것도 없고 달라질 것도 없고..
의식적으로라도 저 구석탱이로 던져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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