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금뇨일)에야 깨어났다
아아~~니
어떻게 10일동안이나 잠을 잘수가 있단 말인가?
도다체 이 열흘동안 로마에서는 무스기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평온하게 잠들어 여늬때와 마찬가지로 일어났을 뿐이었다
단지 달력에서 열흘이 사라졌을뿐~~~~
이런 요술을 부린 사람은 바로 그레고리우스 13세
그는 1572년 로마황제에 즉위하자마자 달력개혁에 나서
마침내 10년만에 율리우스달력을 폐지하고 그레고리우스달력을 도입하는 개혁을 완성한 것이다
그러면 그 이유는 ?
율리우스달력의 치명적 오차 1년에 11분 14초가 문제였던것이다
기원전 45년부터 율리우스가 간단히 무시해버린 11분 14초가 티글모아 태산이 되어버린것이다
16세기에 이르자 춘분이 달력에는 3월 21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낮과밤의 길이가 같은
3월 11일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열흘이라는 차이는 너무 커서 더 이상 방치할수가 없었다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 최대의 명절인 부활절을 계산하는데 어려움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이리하여 그레고리우스황제가 문제가 된 열흘을 없애버리고
윤년규칙을 정교하게 바꾸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우스력이 탄생하게 됐다는 말씀~~~
달력과권력/이정모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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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고로 열흘 나에게 돌려주면 뭘 할까 생각중.....
답글
수선화..
생각좀 해보고 ....
무엇부터
답글
일마레
사라져버린 열흘 돌리도~~
잠깐 생각해보게되네요..지금 현재 열흘이 값자기 사라져버린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