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나갈 일이 생겨서..좀 있다가 나갑니다.
시어머니 뵈러. 가서 영양보충도 좀 하고요..
가족들 데리고 시엄니에게 가면 참 민망한게. 나 포함해서 울 가족들 너무 걸신들린 것처럼 먹어대서..
얼마나 안 해먹고 살면, 어머니표 된장찌개 하나에 저렇게 환장하나..그러실까봐.. ^^;
사실 안 해먹고 사는 것도 맞지만요. 가면 서 내내..
티 좀 작작 내자..그러고 주의를 주는데요. 나부터도 그게 안 돼서..
어머니 너무 맛있어요..그러고 허겁지겁 먹거든요.
사실 우리 어머니표 된장찌개는 너무 맛있어요. 비법 전수를 받았는데, 제자가 시원찮아서 도저히 그 맛은 흉내도 못 내거든요.
같은 재료로 끓여도 그 맛이 안 나니..음식이란게 참 신기하지요.
오늘은 남편이 아침 일찍 일어나 된장찌개를 끓여서 같이 아침 먹자고 불렀답니다. 오늘 시어머니 뵈러 간다고 저에게 인심 쓰는건지..ㅎㅎ
우리 남편 음식 잘 하거든요. 특기는 전복죽.
웬만한 식당보다 맛있게 잘 끓여요. 한번 할 때 너무 많이 해서 며칠 먹어서 좀 물릴 때도 있지만, 전 언제나 대환영하면서 맛있게 잘 먹어줍니다.
잔소리만 안 하면 퍼펙트할건데..ㅋㅋ
언제 울 남편 잔소리에 대해 흉 좀 볼까..생각 중인데..내 얼굴에 침 뱉기라..ㅎㅎ
오늘 시어머니께 들렀다가 밥 얻어 먹고..좀 놀다가..집에 오는 길에 모처에 들러 3주일간 못 밀었던 때를 밀고 올 계획이고요. 울 가족의 때는 부산에 버리고 온다..ㅋㅋ
이게 우리 계획인거죠.
날씨도 좋고, 모처럼 주말에 나들이 한번 나갑니다. 오늘은 꼭 변장하고 나가야지..
어제 잠깐 맨 얼굴로 나갔었는데..어유..못 봐주겠어요. 여자에게 변장은 필수라는 걸..느꼈어요.
변장기술도 잘 연마해야 할 텐데..뭐든 해본 사람이 잘 한다고.
전 서툰게 왜 이리 많은지..
오늘 주말 잘 보내세요~~
(소근소근)은하수님...사진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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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준
또미님 시어머님 솜씨.쩝 ~(침 질질..)
군침 넘어갑니다.
구수한 된장 찌개가 갑자기 땡깁니다 ^^
답글
화니맘
ㅎㅎ..어제 하루 넘 즐겁게 보내셨네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답글
은하수
또미님~ㅎㅎ 하루종일 신경쓰일것 같아서 내렸는데..
고마워요!..^^
답글
또미
인터넷은 넓고 새로운 건 너무 많고..따라가기 숨차요.. ^^
음악도 좋고..사진도 좋고..ㅎㅎ
송현순
잘다녀오세요~~정말 뉘신지 궁금한데
블로그 주소좀알려주세요 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