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글쓴이 또미

등록일 2009-03-07 10:58

조회수 1,65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좀..나갈 일이 생겨서..좀 있다가 나갑니다.

시어머니 뵈러. 가서 영양보충도 좀 하고요..

가족들 데리고 시엄니에게 가면 참 민망한게. 나 포함해서 울 가족들 너무 걸신들린 것처럼 먹어대서..

얼마나 안 해먹고 살면, 어머니표 된장찌개 하나에 저렇게 환장하나..그러실까봐.. ^^;

사실 안 해먹고 사는 것도 맞지만요. 가면 서 내내..

티 좀 작작 내자..그러고 주의를 주는데요. 나부터도 그게 안 돼서..

어머니 너무 맛있어요..그러고 허겁지겁 먹거든요.

사실 우리 어머니표 된장찌개는 너무 맛있어요. 비법 전수를 받았는데, 제자가 시원찮아서 도저히 그 맛은 흉내도 못 내거든요.

같은 재료로 끓여도 그 맛이 안 나니..음식이란게 참 신기하지요.

오늘은 남편이 아침 일찍 일어나 된장찌개를 끓여서 같이 아침 먹자고 불렀답니다. 오늘 시어머니 뵈러 간다고 저에게 인심 쓰는건지..ㅎㅎ

우리 남편 음식 잘 하거든요. 특기는 전복죽.

웬만한 식당보다 맛있게 잘 끓여요. 한번 할 때 너무 많이 해서 며칠 먹어서 좀 물릴 때도 있지만, 전 언제나 대환영하면서 맛있게 잘 먹어줍니다.

잔소리만 안 하면 퍼펙트할건데..ㅋㅋ

언제 울 남편 잔소리에 대해 흉 좀 볼까..생각 중인데..내 얼굴에 침 뱉기라..ㅎㅎ


오늘 시어머니께 들렀다가 밥 얻어 먹고..좀 놀다가..집에 오는 길에 모처에 들러 3주일간 못 밀었던 때를 밀고 올 계획이고요. 울 가족의 때는 부산에 버리고 온다..ㅋㅋ

이게 우리 계획인거죠.


날씨도 좋고, 모처럼 주말에 나들이 한번 나갑니다. 오늘은 꼭 변장하고 나가야지..

어제 잠깐 맨 얼굴로 나갔었는데..어유..못 봐주겠어요. 여자에게 변장은 필수라는 걸..느꼈어요.

변장기술도 잘 연마해야 할 텐데..뭐든 해본 사람이 잘 한다고.

전 서툰게 왜 이리 많은지..

오늘 주말 잘 보내세요~~


(소근소근)은하수님...사진 잘 봤어요.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59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199   우리남편 바꾸는방법 없을까요? 4 숙이2009-03-091572
20198   아들 생일상 차리고 아파버렸어요.ㅋㅋ 6 진백맘-&..2009-03-092203
20197   운동하고 왔어요~~ 3 매향댁2009-03-091473
20196   헤어스타일 변신^^ 2 하늘나리..2009-03-091711
20195   잡채 만들어 본게 얼마만인지.. 4 또미2009-03-091305
20194   가끔 쪽지를 받아요 ㅎ 5 송현순2009-03-091387
20193   살찌는 소리~ 3 금잔디(..2009-03-091629
20192   길가엔 팬지들로 단장이 이루어지구 있네요 6 현이2009-03-091546
20191   수안보온천 가다 1 송현순2009-03-092151
20190   사랑했지만................ 5 메이폴2009-03-081624
20189   응급실갈뻔했어요.ㅜㅜ 3 숙이2009-03-081420
20188   어제 뉴스에 4 송현순2009-03-082537
20187   어제 메모리카드땜시 3 송현순2009-03-081706
20186   물가가 너무 올라서.. 2 또미2009-03-081730
20185   산수유가 살포시.. 3 현이2009-03-081406
20184   몽고반점은 몇살까지???? 6 메이폴2009-03-073070
20183   봄을 먼저 만나보세요.. 2 수지니야..2009-03-071820
20182   내가 울신랑땜시 죽고싶네요 2 송현순2009-03-071677
20181   지금 좀 한가하내요~~ 2 매향댁2009-03-071736
20180   오늘 저는.. 5 또미2009-03-071660
20179   닉네임 사용중지 이름으로 ~~ㅋㅋ 8 송현순2009-03-071863
20178   평택으로 내려가네요 5 금잔디(..2009-03-071720
20177   맘이 허한가..ㅋ!! 4 화니맘2009-03-061402
20176   벙개마치고왔어요 ㅎ 8 요리왕2009-03-061781
    숙이~~님 1 요리왕2009-03-061334
20175   오랫만에 택배를~ 4 금잔디(..2009-03-061514
20174   봄바람 5 이정남2009-03-061727
20173   토마스기차놀이에 푹 빠졌어요... 3 수지니야..2009-03-062906
20172   어제는 월급날이라. 3 진백맘-&..2009-03-061595
20171   갑자기 손톱이 부러져어요 3 꼬야2009-03-061523
20170   내 딸의 친구들 8 또마2009-03-06193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