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아이들 맡기며 시댁 근처에서 머리 매직했어요.
진짜 잘못된 선택....볼륨매직했으면 좀 낫았을려나..
어찌나 딱 붙었는지..
울신랑의 첫마디..
"촌스러움은 촌스러움 다 갖다 머리에 붙여놓다보니 얼굴까지 촌스럽다.."
사무실 여직원들..
"언니, 머리 왜그렇게 했어..완죤 아줌마야.."
우리 차장님..
"머리.....했네..근데..."
에고...돈 들여 머리하고 이미지 완죤 망치고..앙..울고 잡어요.
나이 들어 그나마 머리발로 버텨왔는데 앙앙앙..이젠 완죤 이상해져버렸네요..
어째요..
어찌나 이상한지 사무실에서도 조용히 모니터로 얼굴 가리고 있어요..
좀 시일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넘 이상하고 촌스러운 나..
적응이 안되려해요..
나이가 드니 조금은 부풀린 머리가 어울리네요.
옛날엔 나름 딱 붙어도 찰랑거리는 머리가 어울려보이더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
하루종일 꿀꿀해요






> 


최신
이전





















스테파노맘
저도 전에 나름 머리 비싼데 가서 하고 출근했는데 우리 부장님 딱 마주치자마자 웃으시데요.
다음날로 머리 감고, 드라이 싹싹 해서 좀 나아졌네요.
답글
매향댁
답글
날씬이
ㅋㅋㅋ
본인이 좋아서 했는데 그런반응보이면 정말 ㅎㅎ
울고싶죠
좀 지나면 좋아지겠죻
답글
이정남
미장원가서 돈 투자하고 왔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정말 속상해요.
저도 여러번 그런적 있었는데 기분이 팍~~~ 상하죠.
답글
화니맘
금방 하셔서 그러실거예요..
며칠 지나면 아마 괜챦아 질거예요~~
따땃한 커피 한잔 하시며 기분푸셔요~~~
답글
이미란
에궁..
어케요..
며칠 지나서 드라이어로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기운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