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동생네 잠깐 들렀습니다.
그랬더니 조카들 방 새로 꾸며준다며 가구들을 새로 들여놓더군요.
한샘의 가구 셋트 들이었어요.
여자아이방은 핑크 빛으로 남자아이방은 초록 빛으로 꾸며주었는데, 참 예쁘더군요.
침대, 책상, 책꽂이, 옷장, 의자, 스탠드...
이 모든 것을 하는데 400이상의 돈이 들었다고 하네요.
사실 많이 부러웠어요.
그런데 울 남편이 더 부러웠나봐요.
가만히 있는 아들에게 너도 나중에 이렇게 꾸며주마... 하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질색을 했지요.
미리 그렇게 덥석 약속부터 하지 말아라...
지금 우리집에 있는 책상도 산지 몇년 안되었다... 하면서요...
그리고 집도 좁아서 저런 세트 물건은 들여놓을 수 없다... 하면서요.
그래도...
그래도...
부럽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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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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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 예쁘게 꾸며주면 좋지요..
(돈이 없어서 못 꾸며주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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