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정년퇴임식에 다녀와서.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2-11 19:31

조회수 1,74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는 제가 아는 분의 정년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전에는 정년퇴임이 뭐 별건가 하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정년퇴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전에 정년퇴임식에 가족분들 다 오시고 꽃다발 증정하고, 기념패 드리고 이런 절차들이 다 어색하게만 느껴졌었는데...

한분야에서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무 사고도 없이 하늘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임무를 다 마친다는 것의 어려움. 위대함... 등을 느끼게 되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672   정년퇴임식에 다녀와서. 4 스테파노..2009-02-111750
19671   놀돌이와 놀탱이가.. 4 스테파노..2009-02-111656
19670   때려 주었어요 3 매향댁2009-02-111392
19669   코와 목에서 피가.... 5 꼬야2009-02-112261
19668   미역국 4 매향댁2009-02-111402
19667   피자 먹었어요.... 5 수지니야..2009-02-112113
19666   신나는 쿠킹클래스 신청하세요 3 날씬이2009-02-111781
19665   완전 봄날씨네요 4 꼬야2009-02-111506
19664   살때문에 9 매향댁2009-02-111734
19663   어머나 영화예매권 당첨이에용.... 8 수지니야..2009-02-111565
19662   자유닷~~ 4 하늘나리..2009-02-111605
19661   요즘은 5 매향댁2009-02-111655
19660   울아들 고3인데 3 날씬이2009-02-111697
19659   기분좋은 문자.... 7 수지니야..2009-02-116432
19658   잣죽 먹고 왔어요^^ 5 화니맘2009-02-112140
19657   이시간에 지금 무지졸려요 7 날씬이2009-02-111817
19656   미역 초무침 6 매향댁2009-02-114537
19655   떡국 먹었어요^^ 7 하늘나리..2009-02-111792
19654   점심 먹고... 7 진백맘2009-02-111906
19653   ♣정말 웃기는 동물들 순간포착♣ 7 이경화2009-02-112102
19652   구석구석 정리정돈 했더니 이시간이네요 6 꼬야2009-02-111469
19651   article is deleted 인생성공..2009-02-111079
19650   드라마도 못보는 처지..ㅋㅋㅋ 7 진백맘2009-02-111887
19649   춥죠~ 6 날씬이2009-02-111760
19648   금반지 10 이경화2009-02-112893
19647   까치와 참새 7 현이2009-02-111675
19646   책상위에 전등이.. 3 하늘나리..2009-02-111561
19645   잘생각을 안하내요 1 매향댁2009-02-111338
19644   남편하고 컴하내요 4 매향댁2009-02-101660
19643   영어도서 교구 특가전 이라네요. 핑크하트..2009-02-101431
19642   외식하자네요 ㅎ 2 날씬이2009-02-10130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