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우리 동네에서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달집을 저렇게 만들어서 소원적은 종이도 끼우고, 속옷이나 손수건 같은 걸 넣기도 하고..
저도 작은 손수건 한장 넣었지요. ^^ 아하하..울 엄마가 하나 넣어야 한다고 강요해서..
달집 태우려고 불들이 준비 중입니다. 농악대 소리는 더 커져가고...두근두근..
시장님 오시고, 기타 등등의 행사를 좀 한 다음에 이렇게 달집에 불을 놓습니다. 순식간에 불이 화르르 붙어요. 멀찌감치 떨어져 있지만 열기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순식간에 제일 꼭대기까지 불이 번지고, 사람들은 모두 달집 타는 걸 쳐다보고 사진 찍느라 난리법석입니다. 불길 사이로 올해 첫 보름달 보이고...오른쪽에 똥그란거 보이시나요?
저게 올해 보름달입니다. ㅋㅋ 휴대폰으로 찍었더니...영...그래도 삼백만 화소는 되는데..
암튼..달집 태우기 잘 끝났습니다. 작은 도시에 살면 이런게 좋아요.
몇년간 보름때마다 비가 왔던 거 같은데..올해는 아주 잘 탔습니다.
모쪼록 이렇게 한해 무사하게 모든 일이 활활 잘 타야할텐데요~~






> 









최신
이전





















화니맘
그곳에서도 달집태우기 행사했군요..^^
울 동네도 했는데 넘 늦게 달집을 태우기를 늦게 시작해서,, 아들들이 춥다고 해서 1시간정도 기다리다
집에 돌아왔네요..
달집태우기 행사 보기 좋으네요^^
답글
날씬이
답글
토토션
와아~ 이런것도 하는구나
어디신데 이런 행사도 하나요?
너무너무 재밌겠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