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눈치없는 남편

글쓴이 숙이

등록일 2009-02-04 11:50

조회수 1,75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친정아버지가 임종이 눈앞에있는데

쉬는날 회사직원들 워크샾이 있답니다.

말이 워크샾이지 그냥 놀러가는거예요.

본인들끼리 돈 모아서 강원도에 회 먹으러갔어요.

안간다길래 부서 이동하고 처음이니까 연락하면 바로 오라하고

일단 가라고했더니 바로 직원한테 전화하더라구요.

내가 가라고했다면서 입이 귀에 걸리게 좋아하고..

가라해도 편치않은 내 마음을 전혀 모르나봐요.

남자들의 눈치는 정말 없는건지

아니면,모르는척 하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요.

경기도 어렵고 가정일도 심각한데

어찌 그러는지 통 모르겠네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2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484   점심 드셨어요? 2 꼬야2009-02-052064
19483   날씨도 흐리고 1 날씬이2009-02-051507
19482   울보 아들.... 2 수지니야..2009-02-051748
19481   남자들은 자식을 봐야...ㅎㅎㅎ 2 진백맘2009-02-051686
19480   부럽네요 5 보꽁2009-02-051763
19479   어제 그디어 왔어요 4 ^**^2009-02-051617
19478   마음먹기 나름 4 이미란2009-02-051936
19477   마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4 보꽁2009-02-051863
19476   비가와요 3 이미란2009-02-051913
19475   휴무라서 4 매향댁2009-02-051681
19474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2 하늘나리..2009-02-051866
19473   ㅎㅎ 모니터하면서 요즘즐겁습니다 ㅎ 9 날씬이2009-02-051651
19472   자러 갑니다. 2 이미란2009-02-041518
19471   어제에 이어,,꽃보다 여자!! 5 화니맘2009-02-041937
19470   통했나봐여~ 3 이경화2009-02-041773
19469   변비 5 현우맘2009-02-041607
19468   입춘이라 그런지 날이 많이 따땃하네요 2 꼬야2009-02-041823
19467   저녁 맛나게 드세요. 3 이미란2009-02-041613
19466   이벤선물 왔서요 4 이경화2009-02-041737
19465   무식한 엄마 3 해피2009-02-041752
19464   점심에 감자탕... 6 꼬야2009-02-041924
19463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구.. 4 스테파노..2009-02-041756
19462   염색하러왔습니다 7 날씬이2009-02-041928
19461   마음이 심란해요 12 매향댁2009-02-042318
19460   야호^^오늘도 저 급행타고가네요^^ 5 셋맘소연..2009-02-041663
19459   점심 드셨나요? 4 이미란2009-02-041896
19458   산만한 아들. 2 스테파노..2009-02-041609
19457   팩하고 있어요!! 6 화니맘2009-02-041829
19456   점심시간을 즐겨야하는뎅 ^^; 3 셋맘소연..2009-02-041520
19455   얼마나 아픈지 발가락때문에.. 4 셋맘소연..2009-02-041762
19454   눈치없는 남편 6 숙이2009-02-04175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