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리고... 고속도로에 차가 딱 붙어있다고 하니 울 남편 결혼 17년만에 처음으로 설귀향을 포기하네요.
한 10년 전에도 한번 이렇게 폭설이 내린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충청도 음성을 12시간 걸려서도 내려갔었는데...
남편이 늙기는 늙었나봐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 도와줄 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1월 초에 다녀왔었기 때문에 마음이 그닥 불편하지는 않네요.
물론 다음주에 다시 가야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차 때문에 고생은 안해도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시어머니께서 이글을 보시지는 않겠지요^^
갑자기 시간이 생기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울 아들은 퉁퉁 불어있어요.






> 


최신
이전





















매향댁
답글
떵거리맘
우리 남동생 어제 아침에 서울 출발해서 전라도 광주까지 11시간 걸렸대요~ㅠㅠ
집에서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답글
꼬야
명절은 그래도 모여서 북적북적하는 재미인데
이번에 날씨가 참 안 도와주네요
답글
숙이
집에서 명절 잘 보네세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잘 결정하신지도 몰라요.
서로 오가며 고생하고 그러면 정말 힘들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