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집에 들어 갔더니
울 중3짜리 큰아들이 자기가 하겠다고
엄마는 옆에서 코치만 해 달라고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김치볶음밥 정도는 자기가 한다면서 나서더니
이제는 엄마 없어도 동생하고 챙겨먹을 수 있어야한다며
어떻게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입으로 코치만 하고 김치볶음밥 얻어먹고 왔네요.ㅎㅎㅎ
제가 가게를 하니까 딸이 있으면 엄마를 많이 도와줄텐데...하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고 있었는데 딸 부럽지 않네요.
밥을 먹으면서 울 아들 맛있냐고 몇번이고 물어보고
이제는 자기도 잘한다면서 담에는 해놓고 부를테니
먹으로 들어오라네요. ㅎㅎㅎ
키가 175 이고 몸무게가 60인데 무슨 중3짜리가 그렇게 크냐고 맨날 싱겁게만 봤는데
이제는 덩치값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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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올해 고2올라가는우리아들 아직 전기밥속밥정도하고 라면끊이기 계란후란이 그리고 요즘은 내가좋아하는커피타는정도인데...
정남님 아들은 김치볶은밥을 다할줄알고 ....대견하네요...우리아들 키 178에 몸무게 56키로그램이라
너무살이없어 걱정있되 정남님 아들 보지않았지만 듬직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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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제가 꿀돼지라고 놀려도 여전히 잘 먹어요.
근데 또 작은아들은 너무 안먹어서 중1들어가는데
제가 보기엔 초등3 쯤으로 밖에 안보여요.
둘이 조금씩 믹스 됐으면 참 좋겠구만요.-제생각-
진백맘
오....아들이 기특하네요.
근데 중3이면 그렇게 크나요?
울아들도 180은 넘었으면 하는데...
일하는 엄마 잘 도와주는 기특한 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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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와 그렇게 큰아들을 두고 있는줄은 몰랐어요~~
ㅎㅎ 전 언제 그런 호강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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