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점심은 아이들이 준비 한다네요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9-01-22 13:17

조회수 1,39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금 울집 두녀석 열심히 라면 끓이고 있어요


11시 쯤에 나가서 논다고 놀이터가더니


친구 만난다고 집앞 공원에 갔더니 옆 아파트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고 있더라구요


들어 오면서 데리고 왔는데 잘 놀고 와서 기분이 좋은지


둘이서 오늘 점심은 자기들이 준비 한다고 엄마는 컴 하라네요


사실 제가 아이들 너무 끼고 키우는 스탈 입니다


근데 그게 별로 좋은것 같진 않더라구요


아무거나 경험을 해 보는게 중요 한데 울 부부가 다 해줄 버릇하니


아이가 세월이 흘러도 아기 같애요


그건 아니다 싶어 요즘 스스로 하게 하는데 라면도 해 볼버릇 해야


혹시 나 없을때 굶지 않을것 같아 저 일을때 연습 삼아 해 보게 했어요


맛 나게 끓였다고 부르네요 먹고 올께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178   맥주한잔~ 1 매향댁2009-01-221504
19177   아들이 김치 볶음밥을 4 이정남2009-01-221485
19176   점심은 아이들이 준비 한다네요 4 보꽁2009-01-221391
19175   몇일전 세탁소에 옷을맡겼는데 8 날씬이2009-01-221575
19174   이제야 시간이 나서 3 진백맘2009-01-221439
19173   아들이 약을먹다 가 ㅋㅋ 3 날씬이2009-01-221536
19172   아침부터 속에 까스가.... 2 원두커피..2009-01-221386
19171   꿈 좋은날 7 수지니야..2009-01-221350
19170   드디어 부라더미싱 체험단이 떴어요 4 코알라2009-01-221571
19169   명절증후군 7 이정남2009-01-221546
19168   맘만 바쁘네요 6 이경화2009-01-221442
19167   나만 정신 없이 사는지.. 5 이미란2009-01-221367
19166   정신차렸더니 5 숙이2009-01-221329
19165   50일사진 7 매향댁2009-01-212163
19164   만원의 행복이벤~ 6 이경화2009-01-211567
19163   세배돈 얼마나 주시나요? 6 수지니야..2009-01-211835
19162   이넘의 정신머리~ 6 이경화2009-01-211738
19161   article is deleted 8808182009-01-211058
19160   이제야왔네요 ㅎ~쿠킹클래스다녀왔습니다 10 날씬이2009-01-211852
19159   약밥 5 화니맘2009-01-212861
19158   고마운 쪽지 6 매향댁2009-01-211416
19157   선물 조금 샀더니... 5 수지니야..2009-01-211585
19156   장래희망 5 해피2009-01-211803
19155   말이나 말지.. 4 진백맘2009-01-211587
19154   꽃보다 남자. 6 쿵팬2009-01-211911
19153   토정비결 7 스테파노..2009-01-212257
19152   이러고싶지 않은데... 8 숙이2009-01-211782
19151   20만원 쓸때 없네요 7 꼬꼬댁2009-01-211567
19150   직업병? 5 진백맘2009-01-211807
19149   약속 있는디.... 6 보꽁2009-01-211441
19148   눈 속에 핀 꽃 5 이정남2009-01-21195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