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을 꾸었는데요...
제가 아들을 낳는 꿈을 꾸었네요.
내심 딸이기를 바랬는데 아들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울지도 않고 방긋방긋 웃고, 저에게 안기고 너무너무 잘생긴거에요.
꿈이지만 너무너무 생생하고,
특히 10달 임신을 하고 있으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날수가 없었어요.
정말 해산을 한 것처럼 온몸이 아프더라구요.
이게 무슨 해괴한 꿈인지...
둘째를 갖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있었더니 이런 꿈을 꾸었나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컸다고 제게 안기지 않는 아들에 대한 서운함이 꿈으로 표현되었나봅니다.
그리고... 또 낳아도 딸은 낳을 수 없으니 그냥 포기하라는 뜻이기도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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