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에 시어머니가 글쎄 돌아가시는 꿈을 꿨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도저히 저는 어머님께 전화할 용기가 나지않아
남편에게 어머님께 전화해서 오늘 꿈자리가 좋지않으니 조심 좀 하시라고
말씀 좀 들리라고 했죠.
출근하면서 남편에게 전화 드렸냐고 물었더니
전화 드렸다고 하대요.
조금전에 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어멈아! 나 꿈땜 했다야"
하시며 시어머님이 걱정스러운 소리를 하셨어요.
주머니 속에 돈을 넣어 놓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일을 하다가
점신시간에 어머님 모임이 있어서 모임에 회비를 내려고 주머니를 보니
돈이 없더라는 겁니다.
돈은 얼마 안되지만 그것으로 안좋은 꿈의 꿈땜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어머님께 더 조심하시라는 당부를 드렸습니다.
생전 돈 잃어버리시는 일이 없으신 어머님이신데
속상하지만 어머님 몸 다치시거나 더 안좋은일 생기지 않은게 다행이라고요.
여러분은 꿈땜이라는거 믿으세요.
간밤에 하도 꿈이 이상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남편에게
시어머님께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그런것과 맞아 떨어졌는지 저도 이상하고 신기해서
계속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 


최신
이전





















매향댁
꿈땜 저도 믿어요 저도 가끔 꿈이 잘맞아서
오싹 할때가 있어요
답글
또미
저도 나름의 꿈땜 같은게 있어요. 좀 기분이 그런 꿈을 꾸면요.
복권을 한장 사고요..꽝 되길 빌죠.ㅎㅎ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렇게만해도 나쁜 꿈땜은 된다고. 마음의 위안인지 뭔지..
답글
김현순
저 꿈이 잘들어맞아요...
어떨땐 섬뜻하기도해요...
답글
이정남
이미란
에고,, 다행이네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할때 있어요.
액땜했구나,,,, 하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