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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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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요

글쓴이 매향댁

등록일 2009-01-15 00:24

조회수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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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못잤더니 너무 너무 피곤한데

아직도 울작은 공주가 안자내요..

에효~ 오늘은 그래도 초저녁부터 계속

놀았는데 언제 잘려고 저러나....

남편도 오후에 나갔다 술한잔 하고 와서

아까 까지 헤롱거리다 이제 제정신 차린

듯 옆에 앉아 있내요..

오늘밤은 남편한데 아이 맡기고 전 자야

할거 같아요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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