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컴도 눈치 보면서 해야 할것 같으네요.
어제 저녁 식사준비 대충 차려주고 컴앞에 앉아 평상시 처럼
컴을 하고 있을려니, 그릇을 쾅~쾅 놓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울 남편 엄청 화가 나 있더군요.
평상시 화를 안내지만, 한번 화나면 무서워요.
추운날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들어 온 남편 밥상이라도 정성스럽게 차려놓고,
저녁은 먹지 않아도 앉아 있기만이라도 해야 하는데~ㅠㅠ
저녁상도 성의 없이 차려 놓고, 요즘 집안도 엉망이고, 컴을 하고 부터
제가 게을러 졌다고 울 남편이 벼루다 어제 드디어 폭팔 했네요.
그래서 오늘 부터 몸사리고, 남편있을땐 컴을 자제하려구요...
제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잘못한 느낌이 들어용..^^;;
미안해 하고 문자 보냈던이~
자기야~ 힘내자~라고 문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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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언니 울 집이랑 비슷하네..ㅋㅋㅋ..나도 요기 미즈 알고부터 컴하는 재미가 붙어서리 예전보다 컴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일상생활에 많이 소홀해졌거든,,
근데 아찌 넘 멋지다^^*
언니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진짜 결혼잘했데이^^..울 남편은 어름도 없다...!!!
오늘저녁은 맛난 것 해놓고 꼭 아찌 기다리길 바랄께~~~
답글
매향댁
전 컴할때는 그래도 눈치 안보는데
남편이 끌고 들어온 시골이라서 제취미 생활
한다고 그래도 눈치는 안주는거 같아요
답글
코스모스
저도 눈치 엄청봐요.
다행이에요. 전 저만 눈치보면서... 살림도 내팽기고? 인터넷 하는 줄 알았는데 동지들이 있어서요.
답글
진백맘
ㅎㅎ제가 초창기 인터넷이 푹 빠져있을때 그랬어요.
울신랑 무지 싫어하더라고요.
지금은 요령껏 했더니 모라 안하더군요..
남자들 자기만 바라보라고그래요..
가끔 보고 있으면 얼라들 같아요..ㅎㅎㅎㅎ
답글
현이
ㅎㅎㅎ
그래두 잼나게 사시네
자기야 힘내자..
어느집 남정네들이던지 다 그래요
답글
미클
흐미~~!!
경화님 바깥분이...감동을 주시네요!!^^
이젠 저녁식사시간에는 경화님 안기다릴터이니...맘놓구....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면서 저녁시간을 같이 보내세용!!^^
답글
꼬야
저도 언니글 보면서 반성하고 있어요
저도 컴 한다고 집안도 엉망이고, 아이들에게도 좀 무관심해 진거 같아요...
울 남편도 저 컴퓨터 앞에 있는 모습 보면 화 막 내요...
그래서 남편 퇴근시간에는 컴퓨터 안 해요... 아니 ㅋㅋ 못하죠..!!
언니 힘내세요..!! 남편분 기분 풀렸으면 좋겠네요
답글
이미란
언니... ㅋ
남자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남편 있을때는 컴 잘 안하려고 한답니다.
무셔요. 아주..
언니. 기운 내시고,,,,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