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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을 보기 전까지..이름이 알려진 배우들의 파격적 정사씬에 맡겨진 흥미위주의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쌍화점을 보면서 난 네번 눈물이 고였다..옆에 편한 상대가 있었으면 울 뻔한 영화였다 물론, 굉장히 파격적인 정사씬이 몇번이고 나와서 컴컴한 영화관에서 혼자 볼이 빨개져서 터져나갈 것 같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굉장히 슬픈 사랑영화였고........... 그 애절함으로 인해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가슴이 터질 듯하여 일어나지 못했다. 사랑의 어긋남이여..........그리고 사랑의 안타까움이여....... 목숨을 건 두 남자의 사랑.... 그리고 목숨을 건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쌍화점의 골자였다 화려한 비쥬얼도 볼만했고, 혹자는 조인성의 엉덩이에 촛점을 맞추었지만 나는,,, 그들의 어긋난 사랑과 죽음에 이르러서도 ,,, 미련을 떨치지 못해 눈물 한줄기를 끝내 흘리고 마는,, 性을 떠난 그들의 사랑이 너무 애절해서 눈물이 나왔다. 영화관에 들어갈때, 91년생은 영화를 볼 수 없다는 영화관 직원과 내딸과 보러왔는데 뭐가 어떻냐고 항의하던 엄마를 봤는데, 딸과 함께 영화를 보지 못했음을 나중에 그 엄마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수위가 높았다. 그러나,,,, 정사씬보다는 어긋나 목숨마저 버릴 수 있었던 그들의 사랑의 아픔이 내겐 더 다가왔다 주진모와 조인성의 쌍두마차를 얘기하지만, 조인성은 비쥬얼은 될망정 배우로서는 주진모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진모의 심리묘사는 정말 탁월했다. 사랑의 배신이 복수로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한치의 어색함이 없었다. 조인성은......그냥,, 발연기 겨우 면할 정도였지만, 그 엉덩이와 잘생긴 외모가 그것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처음으로 사랑임을 깨닫게 되어 장난감 대장을 쳐부술수 밖에 없는 남자와 장난감이 아닌,, 그것이 사랑이었기에 죽을때까지 나를 사랑했느냐고 비참하게 묻던 남자와 목숨까지, 나라까지 버릴수 있었던 여자의 ,,,,,,,,,,,정말 눈물나게 슬픈 사랑이야기. 정사씬으로 인해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두근거렸지만 결국은 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진.........그런 영화였다. 이 영화가 에로영화로 구분이 된다면....우리 나라 에로영화의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 이영화가 참으로 슬펐다......... 그들의 사랑이,,,,, 너무 애달펐다. 그리고........ 송지효가 정말로 정말로 부러웠다. 비록 연기라고 할지언정................ 샹....... 조인성과의 수위높은 정사씬은 내 질투를 마구 불붙였다 그리고 송지효의 가슴팍이,,,나보다 나을것이 없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살게 도와준 영화였다........ 왕의 남자와 비교해서.. 쌍화점에 나는 더 점수를 주고싶다.....그 심리흐름을 따른다면.. 그리고........ 솔직히 나는 에로영화보다는 슬프디 슬픈 사랑얘기로 기억할 것 같다.... 지금도 나는 아직 그 느낌에서 헤어나지 못해, 가슴이 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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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ㅎㅎㅎㅎㅎ 조인성에 대한 질투 저도 느껴볼랍니다.
누봉이님의 강추로다가 꼭 보고야 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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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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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진짜 솔직히 저도 영화관에서 동네아줌마랑 둘이 가서 봤는데 영 쑥스럽더라고요.
근데 스토리는 슬퍼요.
마지막 그림이 참 애잔하더라고요.
주진모....갈수록 연기가 무섭게 느는 배우같아요.
얼굴도 느끼하니 잘 생겼는데, 이젠 그 느끼함도 멋진 배우의 모습으로 보이더라고요.
저도 짠하게 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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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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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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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
저두 보면서 울었네요..남자의 질투가 여자의 질투 보다 심하다고 하던이
주진모의 질투가 왜그리도 불쌍하고 애절하게 느껴지는지~
가슴아픈 내용이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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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난,,죽어야겠군.
난 영화보고 나오면서 욕했는데...이것도 영화냐..그러면서. 뭐가..슬프고 애절하단건지...??
쌍화점은 영화가 훌륭한게 아니라, 모래사장에서 금을 발견할 줄 아는..
언니같은 사람들,,영화보다 더 훌륭한 평을 쏟아내는 블로그들 때문에 이백만 관객을 끌어 모은거여.
왕남이 나았지.
쌍화점은 공감할 내용이 하나도 없더만..몰입을 방해하는..예로 딱 하나만 들어볼까?
주진모가 연주를 하는데..뒤에 합주하던 사람들 중..하나가 유독 걸리더군. 아무리 우리 전통악기 연주자 중에 남자가 없었다해도 말이지. 여자를 데려다가 엉성한 수염은 왜 붙였을까? 왜 중간에 그사람을 앉혔냔 말이지. 난 중간에 일어나 나가고 싶었는데..친구들 땜에 꾹 참았지.
아무리 왕비와 불륜이라해도 말이지,,책 쌓인 마루바닥은 넘 초라하지 않나?
황후화를 보면 그 노란색 궁전의 빛깔과 찬란한 무늬. 휙휙 따라가는 카메라 속도에..넓디넓은 궁궐이 정말 왕이고 왕비라고 착각하게 해주었지. 궁궐마당에 쫘악 깔리던 사람들..그 눈부신 노란빛깔들..꽃색들....그럼에도 그 영화도 내용은 시시했는데..
차라리 비주얼을 따라갈거였으면..그렇게라도 해야지. 왕남도 시시한데 왕남은 쌍화점에 비하면 특등급인거 같어..
몰입할 수 있는 장치라곤 하나도 안 주고 몰입하란 강요를 받은거 같아. 난 몹시 불쾌했음..
친구가 영화표 예매해서 나는 밥 샀는디..ㅋㅋㅋ 이거 자꾸 본전 생각이 나넹..
감성의 코드가 다른거겠지만...난 이 영화 비추일세..강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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