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집에 오랜만에 와서 비싼 소고기 구워 먹고 가족끼리 놀고 있어요.
아이들이 크니 서로 싸우지도 않고 조용히 노네요.
그래서 어른들이 놀기도 참 편하네요.
저의 남동생은 술한잔만 들어가도 잠을 자고..
저도 여기서 컴퓨터 하고...
남편하고 올캐하고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잘해요.
둘이 성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가끔 이런 생각도 해요.
둘이 결혼을 했으면 정말 잘살겠다...하구요.
저하고 남동생은 어디 나가는 것, 돈 쓰는 것 싫어하구요...
올캐하고 남편은 쇼핑 여행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우리 올캐가 있어야 좀 사람사는 집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아이들이 너무 조용하네요.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가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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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가족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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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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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ㅎㅎ 저도 어제 시댁 식구들 모였는데
아이들이 저들 끼리 놀아 주니 어른들 얘기 하고 놀기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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