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가셨는데도 엄마가 보고 싶네요.
사실 엄마가 오셔서 살림도 거의 해주시고 하기 때문에 내가 엄마를 부려먹는 것 같아 죄송하기는 한데...
그래도 보고 싶어요.
엄마는 내가 먹고 싶다고 하면 금방 쓱삭 해주시는데...
전, 우리 아들에게 뭐 해줄까라고 묻지조차 않네요.
대답하는것을 해줄 능력이 없으니까요.
왜 이렇게 요리하는게 싫을까요.
한 5년전쯤에는 정말 열심히 만들어보던 때도 있었는데..
손을 놓고 나니 지금은 아예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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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저 친정엄마도 78세이신데,,친정가면 저 아직 엄마가 해주시는 밥 먹어요..정말 못난 딸이죠...
그런데 오늘 친정에 전화하니까 감기로 누워계시는데 암것도 못드시고 계신다고 하니까...정말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답글
떵거리맘
그래도 보고 싶을 때 전화로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는 곳에 계시니 부럽네요.
저희 엄마는 돌아가신지 올해로 딱 10년이네요. 친구 어머니들 보면 세월을 느낄 수 있는데 제 기억 속에 엄만 10년 전 그대로시네요..
옆에 계시고, 챙겨드릴 수 있을 때 잘 해 드리세요. 전 엄마하고 같이 해보고 싶은 거 참 많았는데..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시장도 가고....ㅠㅠ
답글
진백맘
참..친정엄마는 언제나 부르고 불러도 가슴에 따뜻하게 와닿은 이름이에요..
저도 어제 엄마랑 통화하면서 왠지 미안해서 혼났네요..
나도 엄마 보고싶다..
답글
현이
엄마에겐 딸은 평생 도둑이라네요
그래두 엄마와 자식 이니..
엄마 좋죠
답글
매향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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